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이탈리아 북부의 대표 미식 지역인 롬바르디아의 전통 음식을 선보인다. 롬바르디아주는 패션과 아트의 도시 밀라노와 청정 지역인 롬바르디아 평원, 알프스 산맥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고르곤졸라, 리코타 등 진한 치즈와 어린 송아지 요리 오소부코가 대표적인 요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리코타 치즈를 채운 쇠고기 롤과 아루굴라 샐러드, 화이트 트러플 향의 오리가슴살 요리, 치즈와 다진 삼겹살을 채운 샤프란 뇨끼, 밀라노식 송아지 오소부코와 사프란 리조또 등 다양한 종류의 롬바르디아 일품요리가 마련된다. 또한 이탈리아 북부지방의 전통요리인 폴렌타도 즐길 수 있으며, 파네토네 푸딩도 디저트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만2천원부터 4만4천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6282-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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