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으로 진 브랜드를 선도해온 리바이스코리아(대표:신동배, levi.co.kr)가 1월 27일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국내 최초 리바이스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 리바이스 프리미엄 매장에서는 타 리바이스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VC: Levi’s Vintage Clothing)과 여성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라인을 선보인다.

리바이스는 오픈 기념으로 ‘욕조 퍼포먼스’를 열어 LVC 청바지를 최상의 핏으로 만드는 과정을 시연했다.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VC)는 리바이스 프리미엄 스토어 및 수입 편집매장, 해외 고급 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리바이스 최상위 브랜드. 미국 콘밀사의 고급 데님 XX 원단만을 사용해 물에 젖었을 때 체형에 맞게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LVC는 유럽에 별도 디자인 센터를 두고 있으며 ‘빈티지’를 컨셉트로 한다. 가격 또한 기존 리바이스 제품에서도 최고가를 선보이며, 가장 고가의 청바지는 80만원 상당이다.

이승복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과장은 “리바이스 프리미엄 스토어는 국내 최초인만큼 LVC 라인을 통해 전세계에서 청바지 1위 브랜드인 리바이스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독특한 빈티지 스타일의 LVC 라인은 본인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바이스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LVC’와 함께 매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만 판매될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에디션은 여성을 위한 라인으로 “데님온데님(Denim on Denim)”컨셉트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룩과 데님 점프 수트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계 20개 매장에서만 선보이는 라인으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리바이스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서 20만원이상 제품 구매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2만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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