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주인공 황태희가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30∼40대 워킹맘은 물론, 20대들도 공감할 수 있는 패션을 매회 선보이고 있다.

황태희가 매회 착용하는 옷이나 주얼리, 가방 등 독특하고 세련미 넘치는 아이템은 드라마 시작과 함께 모피스룩 등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대중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모피스룩이란 미시족과 오피스룩의 합성어로 세련된 워킹 맘들의 패션을 일컫는다.

극중 황태희는 베이비 핑크부터 와인색, 블루, 블랙까지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믹스 매치 한 후 목걸이나 귀걸이, 가방 등으로 포인트를 줘 포멀한 정장도 얼마나 다른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심플한 '모피스룩'에 맞는 주얼리 매치는 '황태희 스타일'의 포인트이다.

최근 극중에서 패셔니스타 황태희는 반짝이는 스톤으로 이루어진 티아라 아래 진주가 원포인트로 달린 제이에스티나의의 티아라 컬렉션 제품을 즐겨 착용하여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프로페셔널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9회 방영된 황태희 패션에서는 베이비 핑크컬러 자켓과 블랙 팬츠에 카멜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줘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오피스 룩을 센스있는 색감의 백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하여 '원조 패션의 여왕'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카멜 컬러에 티아라 문양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김남주의 숄더백은 토털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아이템이다.

김OO 귀걸이로 큰 인기몰이를 한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 뿐 아니라 가방라인도 선보이며 얼마전 제이에스티나의 고혜미 지갑으로 드라마에 노출되어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져 완판 신드룸을 불러일으키며 리오더 되기도 하였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팀 송지원 팀장은 "제이에스티나의 가방은 스타일리쉬하며 심플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소재 등을 특징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으며, 2011년에는 다양한 가방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하였다.

많은 이슈로 완판 신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에 이어 가방 또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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