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재킷에서부터 베스트까지 퍼로 된 제품은 일반 재킷보다 포인트도 되고 따뜻하며 어디에든 편하게 코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섹시하거나 귀여운 코디가 가능하며 스타일의 무한 매력을 가진 '퍼'는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유행의 흐름에 부응하여 모피 리폼 전문업체인 '프리즈'(대표 이상각, www.mope.co.kr, 02-579-4061)도 모피 전문 업체로서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리즈는 1998년에 설립되어 모피 리모델링 전문 업체로 자리 잡으며 그 사업의 지경을 점점 넓혀 모피 리모델링, 수입모피 완제품 판매, 맞춤, 수선, 세탁 등 모피 전문 관리 시스템을 갖춰서 모피 분야에 있어선 전문 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최근에는 핸드백까지 출시하여 개성이 돋보이는 Tyche(티케) 핸드백을 올 봄에 브랜드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데님소재와 털소재의 가방과 핸드백이며 모피백은 현재 특허출원중이다. 이 아이템이 유행을 타면 해외로도 수출계획을 가지고 있다.
'프리즈'는 그간 생산, 제조, 판매를 통해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홍콩, 유럽 등지에서 직접 모피 완제품과 원피를 수입하여 바로 판매함으로써 중간유통 마진이 없기 때문에 고객들은 '프리즈'를 통해 쉽게 접하기 힘든 제품들을 중저가로 구입 가능하다.
'프리즈'에서는 밍크, 여우(fox), 친칠라, 담비 등의 모피를 취급함으로써 제품의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프리즈'에서 취급되는 모피 중 '담비'는 모피 중에서도 가장 귀하고 고가로 거래되기 때문에 흔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구매 가능하다.
모피 리폼 전문 업체 '프리즈'는 12년간 지속적인 모피 리모델링을 통해 완성도 있는 기술 연구 개발에 성과를 이루어낸 업체로 동종 업계에서 단연 으뜸가는 선두주자로 우뚝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