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세대 대표 패션아이콘, 배우 전인화가 여성복 ‘라젤로’의 모델로 발탁됐다.

출연작 마다 화제를 모으며 세대를 불문하고 워너비 스타일로 손꼽혀온 그녀가의류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나서 관심을 모은다. 전인화는 20대 못지 않은 감각있는 패션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新루비족’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최근 화장품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투명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소로 뷰티 분야의 절대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라젤로 강월수 사업부장은 “배우 전인화의 아름다운 카리스마와 시간을 초월한패션 감각은 주부층을 넘어 젊은 여성들의 초미 관심사가 되었다. 전인화는 라젤로의 고품격 스타일과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여배우”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녀가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과 드라마 속 라이프 스타일이 연이어 화제가 되는 만큼 전례없는 마케팅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라고 모델 계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1월 중순 라젤로는 ‘따스한 봄바람의 향기’를 주제로 전인화와 봄 화보 촬영을 마쳤다. 전인화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여유있는 표정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밝고 가벼운 스타일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화려한 프린트 셔츠와 화이트 팬츠 코디는 다가올 봄의 과감한 패션과 경쾌한 스타일을 예고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 시티캐주얼 ‘라젤로’는 뉴 어덜트를 위한 고품격 여성 캐주얼로서 2007년 런칭 이후, 연 매출 200억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뉴 어덜트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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