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LP를 한정판매하여 화제가 된 카페포엠 (cafe 4M)이 최초로 소셜커머스를 이용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카페포엠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아트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곳으로 예술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좋은 음악 등으로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름난 곳이다.

소셜커머스란 SNS 즉,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공동구매 형식으로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형식의 판매 방식이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 등으로 소셜네트워크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소셜커머스 역시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카페 아메리카노 (정상가격 5500원) 2잔과 플레인 와플, 크림치즈 와플, 신선한 과일 및 생크림이 제공되는 포엠 와플 세트 (정상가격 10000원) 을 한 세트로 구성해 약 50% 이상 할인된 9900원으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패션, 뷰티 전문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쿠폰스코프’ (http://couponscope.net) 를 통해 26일부터 2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