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최고의 화두는 스마트폰이다. 요즘 길거리에 나와보면 아이폰, 갤럭시와같은 스마트폰의 이용자가 급증한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핸드폰케이스 시장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 그 중심에 핸드폰 케이스시장의 뉴패러다임 해피모리(www.happymori.com)가 있다.

핸드폰을 단순히 통신기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했던 스마트폰처럼 핸드폰 액세사리도 이제는 핸드폰기능에만 치중하는 모바일 주변액세사리가 아니다. 하나의 패션 아이템인 것이다.

개성과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고 싶어하는 젊은 유저들의 욕구가 많아졌고 자신만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개성 있게 꾸며주는 액세서리 소품들이 하나 둘씩 출현하기 시작했다.

mp3 플레이어나 아이폰/스마트폰/핸드폰케이스와 파우치에 일러스트를 담거나 큐빅과 같은 쥬얼리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깜찍하고 귀여운 옷(파우치)을 입히는 이른바 패션화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핸드폰케이스를 주된 아이템으로 판매하는 해피모리(www.happymori.com)의 백연화 대표는 "핸드폰은 내가 쓰는 물건 중 필통이나 다이어리같은 문구류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소품이고, 지갑이나 가방보다도 더 많이 들고 다니는 필수품이잖아요.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보낼때 내가 지닌 물건이 나를 나타내주는 만큼, 이왕이면 예뻤으면 좋겠고, 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백대표는 디자이너로 직장생활하던 시절 취미삼아 디자인하고 수공예로 만들었던 핸드폰케이스가 주변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반응이 좋아 쇼핑몰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해피모리(happymori.com)의 휴대폰 악세사리 소품들은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이용해 장식한 핸드메이드 핸드폰 케이스나 핸드폰 스트랩을 출시해 희소성의 가치를 담아 독창적인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케이스에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핸드폰케이스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해피모리(www.happymori.com)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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