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2D 횡스크롤 액션 RPG <그랑에이지>(http://granage.hangame.com)의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인기 걸그룹 ‘f(x)(이하, 에프엑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 공격스킬인 ‘에프엑스 체인아츠’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10대에서 20대 유저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 게임 <그랑에이지>는 지난 7일 에프엑스의 본격적인 홍보활동 개시에 따라, 게임 이용자층이 30대 남성 유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확대되는 등, ‘에프엑스 효과’를 얻고 있다.

이에 한게임은 지난 7일, 설리와 크리스탈의 특별한 공격스킬을 선보인 데 이어, 애교만점 ‘빅토리아’와 섹시 카리스마 ‘루나’의 총 6종의 체인아츠 스킬을 추가 공개하고, 개성 넘치는 두 멤버의 체인아츠를 박력 넘치고 화려하게 표현한 소개 동영상을 선보여 게이머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유저들은 오는 2월 3일까지 게임 내 ‘에프엑스 NPC’로부터 주어지는 4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f(x)체인아츠’를 획득 가능하며, 총 12개의 ‘f(x)체인아츠’를 모두 수집한 유저에게는 ‘f(x) Best Friend (에프엑스 베스트 프랜드)’라는 특별 명예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공개된 동영상을 개인의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에 게재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덧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한게임 측은 “스타의 노래를 게임 내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거나, 게임내 NPC 제작 또는 아이돌의 의상을 게임내 콘텐츠화하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그랑에이지>는 에프엑스의 개성과 게임의 이미지를 충분히 살린 게임 콘텐츠를 선보여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에이지>는 에프엑스와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게임의 신규이용자수가 82% 증가하고, 동시접속자수가 48% 증가하는 등 독특한 스타 마케팅을 펼쳐, 게이머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으며 성황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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