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이 종영된 뒤에도 시청자들 가슴 속에는 향기가 맴돌고 있다. 그 향기는 바로 "라벤더 향".

<시크릿가든>을 보며 빼놓을 수 없는 재미로 가슴 뛰게 하는 달콤한 대사들이 있는데 라벤더 향도 거기에서 출발되었다. 주원이 라임에게 "너의 액션에는 라벤더 향이 있어"라고 말함과 동시에 라벤더 향은 <시크릿가든>의 고유명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와 더불어 <시크릿가든>의 명대사로 라벤더 향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라벤더 향이 나는 100% 천연 수제 비누도 유명세를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토 디펜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이스춰 비누'는 몸에 좋은 유산균과 천연 추출물만 사용하여 만든 천연 수제품으로 은은한 라벤더 향과 함께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바로 나와 건조한 피부에 자극을 적게 주면서도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아토 디펜스 모이스춰 비누'의 주성분 중의 하나인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은 우리 몸에 있는 수만가지 세균 중에 비피더스 균과 함께 대표적인 몸에 좋은 유익균(Probiotics)으로 꼽히고 있는 유산균이다. 실제로 락토바실러스 균은 산에 강한 내산성 균으로 부패성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하고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비타민 B군 합성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물에 녹으면 24시간 내에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되기 때문에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며 PH 농도가 피부와 비슷하여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토 디펜스 모이스춰 비누'는 천연 성분만을 이용해 100% 수제로 만들어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나 쉽게 물러지지 않고 세정력이 우수하며 피부 자극이 적다는 점에서는 가격 대비 효과는 뛰어난 편이다.(소비자가 12,000원 /1개)

피부를 생각한 '아토 디펜스 모이스춰 비누'가 건조한 날씨와 건조한 일상을 라벤더 향과 촉촉함으로 채워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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