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내 아이는 특별할 것이다.

아이와 함께 한 외출에 모든사람들의 시선이 내아이에게로 갈 때, 다른아이들과 있는데 우리아이가 특별히 스타일리쉬해 보일 때 엄마는 참으로 기쁨과 뿌듯함을 느낀다.

좀 더 특별하게, 좀 더 고급스럽게,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입히고 싶은게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다.

출산률이 낮아진 요즘 '골든키즈'에 열광하며 유아동복시장도 점점 고급화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명품라인에서도 베이비,키즈라인을 런칭하고 확대하고 있으며,이에 따라 구매대행시장도 점점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역시 이에 발 맞춰 백화점 브랜드가 앞 다투어 런칭되었고, 바쁜 워킹맘들과 시간이 없는 육아맘들을 위해 인터넷 유아동복쇼핑몰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이중심에 센스있는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시작해 현재는 업데이트되는 제품 모두 완판행진중인 "코코기린"(www.cocogirin.com/)이 있었다.

코코기린(www.cocogirin.com/) 이미정 대표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해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중에 어머님이 디자인 한 옷을 인터넷에 올려봤는데 반응이 좋고 찾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씩 조금씩 취미삼아 올리다가 지금의 유아동복쇼핑몰까지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의류 디자이너이신 어머님의 재능을 물려받아서인지 원단,제품 초이스나 코디감각이 뛰어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입소문이 타기 시작해 지금은 업데이트 되는 모든제품들이 완판행진을 하며 업데이트 날을 기다리며 업데이트 되자마자 구매하시는 단골고객분들도 많다고 한다.

코코기린의 메인모델을 하고 있는 지유양은 이미정대표의 딸이다.

첫아이라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엄마마음에 명품,브랜드 쇼핑도 많이 했었는데 "이럴바엔 명품 못지 않은 유아동복 쇼핑몰을 만들어보자" 해서 패션을 전공한 여동생과 함께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판매가 많이 되는 사이트보다 구매하시는 엄마와 옷을 직접 입는 아이들이 만족하고 신뢰할수 있는 사이트가 되길 바라며, 유아동복 쇼핑몰 뿐 아니라 전체 쇼핑몰에서 TOP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이라는 큰 각오를 밝혔다.

한 아이를 둔 깐깐한 엄마의 마음과 패션을 전공한 20대 이모,예쁘고 편한옷만 피팅하는 귀여운 아기모델 지유 이렇게 세여자가 만들어 가는, 앞으로 더 발전되어 업계 최고가 될 "코코기린"(www.cocogirin.com/)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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