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제대로 된 한식을 보다 캐쥬얼하고 경쾌하게 즐길 수 있게 하자’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아이템이 바로 곰소뜸이다. 재료가 익기 시작해 재료의 맛과 향이 우러나오는, 거품이 끓기 시작하는 모양을 ‘소뜸’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곰국의 ‘곰’을 붙여 ‘곰소뜸’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였다.
곰소뜸 이지원 대표의 증조 할아버지께서는 업무상의 술자리가 잦으셨는데 항상 든든한 속풀이와 건강을 위해 손수 매콤한 한우곰국을 즐겨 드셨다고 한다. 먹을것이 넉넉지 않던 그 시절, 손님들은 그 든든하고 감칠맛나는 곰국맛에 반하여 종종 증조부의 집을 다시 찾곤 하였다.
100년이 지난 지금 그 레시피가 대물림 되어 곰소뜸만의 ‘빨간곰’이 만들어졌으며 아직도 예전 방식 그대로 무쇠솥에 불 조절을 해가며 서른 여섯시간 이상을 끓여낸다. 보기 힘든 재래방식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백년을 이어온 깊고 진한 손 맛을 지켜가기 위함이라고 한다.
한식창업의 새로운 아이템 곰소뜸의 한우곰국은 순도 100% 국내산 한우의 사골과 뼈(100%무첨가)로 만들어지며 칼슘 ,필수아미노산, 콜라겐,단백질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관절을 튼튼히 하며 특히 회복기의 환자나 청소년의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데 으뜸이 되는 보양식이다
곰소뜸은 감칠맛나는 매콤한 한우곰국 빨간곰과 한우곰국 그대로의 진한맛을 즐길수 있는 하얀곰의 오리지널 메뉴와 생라면, 만두, 황태, 갈비, 양 등을 선택할수 있는 스페셜 메뉴가 있으며, 강원도 산나물로 지은 밥에 닭갈비, 직화불고기등을 얹은 비빔솥밥으로 사랑받고 있다.
곰소뜸은 global gomsotum을 목표로, 브랜드의 모토인 ‘먹는 순간보다 몸에 있는 동안을 생각합니다’를 알리며 우리의 건강한 한식을 세계 곳곳에 자리매김 하도록 준비하고 있는 야심찬 브랜드다.
곰소뜸 창업은 한식카페형 창업과 델리카페형 창업의 2가지가 있다. 한식카페형은 매장내 식사와 포장판매를 병행하는 스타일로 20평 기준으로 6600만원 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델리카페형은 테이크아웃 포장판매가 주력으로 10평 기준으로 4300만원의 창업이 가능하다.
음식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을 위하여 곰소뜸은 1월 12일 (수) 오후 3시부터 신촌로터리 인근에 위치한 곰소뜸 직영점에서 창업설명회 및 메뉴시식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