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탄전달은 금촌 1동 15통장 및 직원,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직원 및 stx건설 신입사원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기우균 금촌1동장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올해 겨울에 겨울철 난방비 지원이 시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기 쉬운 저소득 계층이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연계 방안을 강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촌1동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로부터 3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지원을 받고 있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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