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하반기 다양한 전자적 장치의 화면에 최적화된 모바일웹서비스 제공 예정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m)은 다양한 브라우저와 OS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니즈 증가에 따라, 매킨토시/리눅스 OS와 파이어폭스/크롬/사파리 등의 브라우저에서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KB오픈뱅킹서비스 (https://my.kbstar.com)’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서도 별도프로그램 설치 없이 ID/PW로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체서비스는 향후 공인인증서 프로그램 또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별도 인증방법이 개발되는 시점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적용 대상 서비스는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조회/이체 등의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며, 금년 하반기에 인터넷뱅킹 전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기존 전자적 장치는 물론 신규 출시되는 전자적 장치의 화면에서도 즉시 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웹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B오픈뱅킹의 특징은 OTP고객은 물론 보안카드 고객도 ‘전화승인서비스’또는‘이용PC지정서비스’ 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가상키보드와 EV-SSL인증서를 적용한 점이다. 또한, 인터넷뱅킹 고객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최근 국내에서 부각되고 있는 SNS인 페이스북(Facebook)을 전용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운영한다.

※ EV-SSL인증서: 거래구간(브라우저와 웹서버간)을 암호화하며, 피싱사이트 접속을 예방하기 위해 브라우저 주소창을 녹색으로 변화시켜주는 인증서
국민은행 소개: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