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에서는 전달받은 축하화분을 1월 7일(금) 10:00~17:00까지 인천시청 본관1층 중앙홀에서 바자회 형식으로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설 연휴(´11. 2. 2 ~ 2. 4)기간 다문화가정에 생필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사발령마다 축하화분을 관행처럼 주고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매각을 통하여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로 한 간부들의 모습에서 인천시의 새로운 공직문화를 보게 된다.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공직자들의 진심이 만들어낸 선물로 추운 날씨가 잠시나마 따뜻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