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 엄마가 직접 가르쳐 주세요”

학교 내에서 서술형 평가 비율이 높아지고, 입학사정관제가 국제중, 특목고 등 중·고등학교의 입시전형에 중요한 평가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이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글쓰기 능력은 하루아침에 이룰 수는 없는 법.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글쓰기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제는 부모가 글쓰기 요령을 배워 직접 자녀의 글을 첨삭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초등글쓰기교육 전문가가 전국을 돌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논술 비법을 공개한다.

대학교수, 기자 출신인 이승우 부원장(대남종로엠스쿨)은 초등학생 자녀의 글쓰기 지도에 관심 있는 전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논술 비법’ 특강을 진행한다.

수강인원이 2명 이상이면 전국 어디서든 신청가능하다. 5시간 강의에 수강료는 1인 25만원. 신청문의는 홈페이지(www.leeseungwoo.kr) 또는 전화(052-256-7749)로 하면 된다.

이승우 부원장은 “글쓰기 능력은 하루아침에 이룰 수 없는 법.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는 글쓰기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부모, 특히 어머니가 글쓰기 요령을 배워 직접 자녀의 글을 첨삭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승우 부원장은 한 달에 20회 이상 학원, 학교, 각종 교육단체 등에서 특강 강사로 초청돼 학부모 대상 '초등논술 첨삭지도 비법’을 강의하는 초등글쓰기교육 전문가로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부원장은 대경대학 교수, 데일리안 기자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수필집 ‘나랑 결혼해 줄래’가 있다. 현재 중소업체의 신문 보도자료를 무료로 작성해주면서,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대남종로엠스쿨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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