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아직도 더운 날씨에 치킨을 찾는 고객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난 여름은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치킨 신드롬이 일어날 만큼 고객들이 치킨을 많이 찾고 그로 인한 매출이 상승했었다.

시즐팬에서는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치킨을 찾는 손님이 끊이지 않을 것을 예상해 새롭고 맛있는 신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시즐팬은 매분기 마다 새로운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여름철에 맞는 신메뉴를 출시하여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얻었다. 특히 여름철 신메뉴들은 폭염이 찾아왔던 계절에 냉채, 샐러드 등 다양한 형태의 치킨 메뉴들로 구성되어 시즐팬의 베스트 메뉴인 시즐팬 치킨만큼 고객들이 많이 찾았다.

시즐팬 관계자는 “더위가 아직도 기승을 부려서인지 치킨과 맥주를 찾는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며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인지 여름에 출시한 메뉴들이 한동안 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출시될 메뉴들은 고객들의 입맛을 충분히 사로잡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며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즐겁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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