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불도장

CJ푸드빌(www.foodville.co.kr, 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이색적인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가 무더운 여름을 거뜬히 이겨낼 명품 보양식 신메뉴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성 한정 메뉴부터 진귀한 여름 보양식까지 총 11가지로, 건강은 물론 데코레이션을 강화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프리미엄 메뉴로 중국 최고의 보양 요리로 송이버섯, 삭스핀, 우건, 인삼 등 진귀한 재료들을 3시간 이상 정성들여 만들어 낸 ‘황제 불도장’은 보양식 마니아들에게 인기 메뉴다. 전복, 송이버섯, 등 값진 재료들로 우려낸 불도장 육수에 영계를 고아내어 한국인의 입맛으로 재해석한 ‘전복삼계 불도장’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손색없다. 무엇보다 커다란 숭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낸 후 달콤새콤한 특제 소스를 얹고 각종 야채와 함께 즐기는 ‘슈퍼스타 숭어’는 그 이름만큼이나 이색적이고 환상적인 맛으로 모임 및 연회에 제격이다. 이밖에 전복, 새우, 가리비, 해파리 등 미각을 자극하는 7가지의 별미 재료로 깔끔하게 즐기는 중국식 여름 냉채인 ‘스페셜 7품 냉채’는 모양도 맛도 매력적이어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스타 숭어

 

일반 메뉴 중에서는 새우, 관자에 쌀국수가 매콤하게 어우러진 ‘스파이시 새우 관자 샐러드’, 해물과 두부튀김이 매콤하게 어우러진 중국 가정식 요리 ‘가상(家常)해물두부’, 각종 야채를 곁들여 싱가폴 여행의 향수를 자극하는 ‘싱가폴식 에그누들’,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에 쌀국수 면으로 즐기는 ‘중국식 냉면’ 등 여름철에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의 중식 메뉴들이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오는 7월 11일까지 매장에서 11가지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뚜레쥬르 1,500원 교환권과 엠넷 15% 할인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숨어있는 ‘슈퍼스타K’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메뉴를 먹은 후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시식 사진과 함께 한 줄 소감을 남기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소니의 40인치 대형TV를, 10명에게는 야외 오페라 ‘투란도트’ 관람권(25만원 상당)을 선물로 준다.

또한 동일 기간 중 ‘생맥주 1+1’ 혜택은 물론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지정 와인’ 한정 판매 기회도 즐길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유난히 무덥다는 올 여름을 앞두고 가족은 물론 연회에도 좋은 최고의 보양식을 비롯한 11가지 신메뉴를 자신 있게 선보이게 됐다”며 “월드컵으로 달아오를 열정만큼 많은 고객들이 풍성하고도 새로운 맛과 함께 푸짐한 이벤트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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