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때 더욱 빛나는 명장의 리더십!

IMF 위기를 돌파한 삼성홈플러스, 삼성플라자의 성공!
IMF 직격탄을 맞고 쓰러진 뉴코아그룹의 회생!
한국관광공사 수익사업본부의 한국유통대상 금상 수상!


저자 강근태는 흑자 경영의 귀재이다.

신규 사업이든 망해가는 기업이든 혼을 넣어 살리는 경영자이다.

철저하게 업의 본질을 꿰뚫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서 일을 올바르게 하기 때문이다. 그는 10년 전 IMF 환란을 정면 돌파하고 삼성 홈플러스와 삼성플라자를 성공시키면서 삼성 유통 사업의 산파역을 맡았었다 그리고 IMF 직격탄을 맞고 쓰러진 뉴코아 그룹의 법정 관리인으로 부도난 회사를 성공적으로 회생시켰다. 공기업 한국 관광공사 수익사업본부의 혁신에도 그가 있었다.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마치 구원투수처럼 등장해서 위기를 변혁의 발판으로 삼아 훌륭하게 극복하고 성공시키는 그의 경영 비법은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돌파할 생존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강근태 전 한국관광공사 수익사업본부장이 기업을 살리는 24가지 실천 전략을 담은 책, ‘대한민국 흑자전환 프로젝트’를 출간해 화제다.

그는 회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원투수처럼 나타나서 회사를 살리고 성공시키는 흑자경영의 귀재다. 신규 사업이든 망해가는 기업이든 혼을 넣어 살리는 경영자이다. 철저하게 업의 본질을 꿰뚫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서 일을 올바르게 하는 강한 리더십으로 위기의 회사를 살린다.

강근태는 삼성그룹 공채 13기로 신세계 백화점, 삼성물산의 섬유, 패션, 유통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11년 전 IMF 환란 당시에는 위기의 경제 상황 속에서 삼성플라자, 삼성홈플러스를 성공적으로 오픈시키고 단기간에 업계 최상위의 백화점 및 할인점으로 성장시켰다.

2000년 11월에는 IMF 직격탄을 맞고 쓰러진 (주)뉴코아의 법정 관리인으로 임명받아, 모두가 회생 불가능이라고 했던 거대 부실기업을 취임 2년차에 흑자 전환시키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조직원이 성과급여 혜택을 받도록 하였다. “100일 안에 승부하라!” “변혁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를 외치며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실천한 결과, 2004년 6월까지 3년 7개월 동안 법정 관리인으로는 드물게 연임하면서 5년의 채무상환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법정 관리 상태를 종결하고 건강한 회사로 성공적으로 회생시켰다.

또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초의 민간 수익사업본부장으로 공채되어 민간 기업에서 검증된 경영기법을 공기업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 숫자로 승부하는 손익마인드와 치열한 경쟁의식 고취로 취임 첫 해에 전 면세점 흑자달성, 공기업 최고의 이익신장률 달성, 한국유통대상 금상 수상을 이끌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책 속에는 그가 현장을 누비며 건져 올린 생생한 흑자 경영의 비법이 낱낱이 밝혀져 있다. 100일 안에 변화하라, 목표를 숫자로 제시하라, 매년 5퍼센트 퇴출제를 시행하라, 성과급 차이를 벌려라, 핵심 역량 가진 사업에만 집중하라, 비즈니스를 생중계하라 등이 그것이다.

현재의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침몰하는 대한민국 호에 흑자의 돛을 달아줄 ‘대한민국 흑자전환 프로젝트’ 출간은 참으로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강근태에게 도전과 변혁은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이다. 이후에 그가 또 어떤 새로운 소식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