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시작된 가운데 2010년부터 특별한 자격을 가진 사람에게 당첨 우선권을 주는 기타특별공급 대상자들은 공공기관에서 해당 신청자격을 갖춘 무주택 세대주 가운데 선정해 통보하게 되며,해당 기관으로부터 대상자로 선정되면 당첨과 같은 혜택을 받는 특별공급 당첨 전략을 세워본다.

기관추천 및 3자녀 이상 특별공급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나머지 공급분은 보금자리주택 myhome.newplus.go.kr을 통한 인터넷 접수가 원칙이지만 고령자, 장애인등 인터넷 이용이 불편한 사람에 한해 현장 접수를 받는다.

1;해당 지구 내 철거주택 소유자
2;이주대책에 따른 공급분
3;국가유공자분(국가보훈처 추천)
4;지자체(장애인)와 중소기업청(중소기업근로자) 등의 추천에 의한 특별공급이지만 2010년부터는 분양 아파트 기관 추천과 3자녀 특별공급 대상자도 일반공급 청약자와 마찬가지로 청약통장이 있어야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주택공급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2010년부터 시행한다. 청약통장을 불법 거래한 거래 당사자와 알선자에 대해 10년간 청약통장 가입과 청약을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기관 추천 특별공급은 지자체와 국방부, 보훈처, 중소기업청 등이 자체 규정에 따라 추천한 장애인이나 보훈 대상자,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배정해왔다.제도가 시행되면 모든 공공, 민영 아파트의 특별·우선공급과 일반분양분을 모두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공급하게 된다.

특별공급의 경우 법적으로 전체 물량 중 15%까지 배정이 가능하여 올림픽 상위 입상자, 탄광근로자, 박사 학위 전문가 등 다양한 자격 요건이 있지만 해당 지구 원주민을 포함해 국가보훈자, 장애인, 군인, 중소기업근로자에 국한해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고 있다.특별공급 대상자들은 각 기관마다 신청 절차와 대상자 선정 과정에 차이를 보여 국가보훈처의 경우 매년 초 국가유공자 특별분양 신청자 접수를 받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무주택기간, 보훈등급, 특별분양 신청기간, 가족 수 등에 해당 가점을 두고 순위를 정해 분양 물량이 나왔을 때 해당자에게 신청 여부를 통지하는 식이다.

2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6곳은 저렴한 분양가에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나 1차 시범지구보다 낮으며 로또아파트의 화려한 이면에는 1차 시범지구 4곳에 대한 모집공고 당시에도 사업지 인근 군부대·공항·변전소 등의 시설이 공지된 바 있으며, 2차 보금자리주택에도 아킬레스건은 서초 내곡지구의 맞은편에위치한 원지동 추모공원으로 서울시의 제2 화장장이 될 추모공원 17만1335m²에 화장로 11기를 갖춘 화장시설과종합의료시설·공원 등이 조성된다.토지보상이 끝나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 2001년부터 추진돼왔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표류해오다가 화장시설 등의 혐오시설이 들어선다. 경기 고양 향동지구와 화성봉담2지구, 대전 관저5지구 등 전국의 국민임대주택단지 15곳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돼 2010년부터 11만3861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단계적으로 공급됨에 지방에서도 보금자리주택이 본격 공급된다. 국민임대단지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되면 임대주택 건설비율이 줄고 대신 공공분양주택 비율이 늘어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집 마련 기회가 늘어나게 된다.보금자리주택의 안정적 공급을위해 국민임대단지로 개발 중인 수도권 4곳과 지방 11곳 등 15곳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키로 했으나 지방은 미분양이 줄지 않고 있으며,아파트 공급도 대폭줄고 있으며,아파트값의 하락세인데 싼 보금자리 주택 공급시는 지방의 건설사들은 부도에 내 몰릴 것이다.

지자체(장애인 대상)와 중소기업청(중소기업근로자)은 해당 공급 물량에 대해 신청을 받게 된다. 보금자리 시범지구의 경우 수도권에 한정해 장애등급, 무주택기간, 가족 수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추천을 하게 된다. 중소기업청도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특별공급물량 중 신청미달 호수는 본청약시 특별공급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신청을 하지 못한 해당 특별대상자들은 노려볼만하다. 인터넷 접수을 위해서는 반드시 인터넷 뱅킹 가입과 공인인증서 발급이다.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려면 신분증과 통장을 갖고 은행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내려받아 컴퓨터에 설치하면 된다. 인터넷 예약시에는 별도 제출서류 없이 해당 신청일에 사전예약시스템에 접속, 원하는 단지별로 3지망까지 선택하면 되지만 동일 단지내에서는 1개만 신청해야 한다.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는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의 서남권,동북권에 각각 2곳씩이다. 보금자리주택 2차 사업지구로서울과 수도권에서 6곳이 새로 선정돼 2013년까지 보금자리주택 3만9천 가구와 민영아파트 1만6천 가구등총 5만5천 가구가 공급된다. 2012년까지 그린벨트 내에 보금자리주택 32만 가구를 공급계획에 따라 내곡, 세곡2 등 서울강남 2곳과 부천 옥길, 시흥 은계,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 지구 등 수도권 4곳의 총 889만7천㎡를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했다. 하남 미사 등 1차 시범지구 4곳의 전체 개발면적 806만㎡보다 약간 큰 규모다.서울 광화문에서 15~21km 이내에 있는 곳 중에서 도로 및 대중교통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2차 사업지구를 선정했다.2차 사업지구를 위치 별로 보면 서울 강남권 2곳 외에 부천 옥길, 시흥 은계지구 등 수도권 서남부 2곳,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등 수도권 동북부 2곳이다.2차 지구는 부지면적의 96%가 그린벨트이지만 비닐하우스, 창고, 공장 등이 산재해 그린벨트가 이미 훼손됐거나 보존가치가 낮은 곳이다.

우선공급 ․3자녀 이상 ․노부모 부양
․5년이상 무주택, 60회이상 납입
․3년이상 무주택, 360만원이상 납입
․2년이상 가입, 24회이상 납입 통장이 필요하다.

2013년까지 총 5만5천 가구를 건설해 이 중 71%인 3만9천 가구를 공공 분양.임대 등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1만6천 가구는 민영 중소형 및 중대형 분양주택으로 배정됐다. 지구지정을 마치고, 2010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받은 뒤 4~6월께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물량의 80%인 약 1만5천 가구를 사전예약 방식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본 청약은 1년 뒤인 2011년 상반기, 입주는 2013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2차 지구도시범지구처럼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기반시설부담을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최소 15% 이상 싸게 공급하기로 했다. 분양가는 보상가와 교통망 확충 계획이 반영돼 결정되지만 서울 강남 2곳은 시범지구와 마찬가지로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에 공급된다.2차 지구로 선정된 서울 내곡지구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원지동, 염곡동 일원의 76만9천㎡로 이뤄져 있고, 세곡2지구는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일대 77만㎡ 규모다.

두 지구에는 각각 5천 가구의 주택이 건설되고 이 중 4천 가구씩이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남양주 진건지구는 남양주시 지금동 일원의 249만1천㎡로, 2차 지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전체 1만6천 가구 중 1만1천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다.구리 갈매지구는 구리시 갈매동 일원 150만6천㎡으로 전체 9천 가구 중 6천 가구가, 시흥 은계는 시흥시 은계동, 계수동 일원 203만1천㎡으로 전체 1만2천 가구 가운데 9천 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된다.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일원에 조성되는 부천 옥길지구 133만㎡는 8천 가구 중 5천 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시흥시 은계동, 계수동 일원 203만1천㎡에 들어서는 시흥 은계지구는 1만2천 가구 중 9천 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된다.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는 여러 수요계층을 흡수하기 위해 소형 분양, 영구임대, 국민임대, 공공임대, 장기전세주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수도권 그린벨트 지역 내 보금자리주택 32만 가구 건설을위해 앞으로도 추가 지구지정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2010년 상반기가 되면 3차지구가 추가 선정된다.1년에 두 번 보금자리 사전예약을 받기로 한 데다 2012년까지 32만채를 조기공급하려면 연 2회씩 추가지정해야 한다.기관추천 및 3자녀 이상 특별공급, 3자녀 및 노부모 우선공급은 신분증과 도장 등을 지참하고 모집공고 참조해 해당 날짜와 평형별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2010-2012년까지 매년 2차례씩 사전 예약받으니 미리미리 신청해 두면 억대의 프레미엄도 가능하다.준비하는 습관이 필수다.

토지주택공사에 접수를 하는 게 아니라, 지자체나 보훈처 등에 미리 신청하고 자격심사를 받아야 한다. 중소기업근로자들은 각 지방 중소기업청을 통해 특별공급 신청을 한다. 근속기간과 회사 규모 등을 따져 중기청이 대상자를 선정해 토지주택공사에 명단을 통보다. 국가유공자 특별공급은 국가보훈처에서 보금자리주택 뿐 아니라 모든임대나 분양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를 사전에 받는다. 신청을 한지 오래될수록, 희생공훈도가 높을수록 우선순위에 배정된다. 매년 1월 초에 특별분양이나 임대 희망자를 접수해서 순위에 따라 우선 지원해주고 있다.보금자리주택사업이 시행되면서 특별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만큼 자격을 갖춰 미리 청약을 준비한다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왕복 10차선의 경부고속도로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을 좋게 해주는 반면 도로와 바로 접한 아파트는 차량 소음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다. 강남 세곡2지구는 바로 옆 사업지인 세곡1 시범지구와 비슷해 세곡 1지구는 지구 남측에 서울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항공기 이·착륙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될 수 있다.오수처리장인 탄천물재생센터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지구 동쪽에는 성남하수 종말처리장이, 북쪽에는 일원동 소각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세곡2지구는 1지구와는 달리 대왕판교로 도23호선가 사업지 중간을 관통하고 있어 차량 소음이 우려된다.

수도권 서남부에 위치한 부천 옥길지구와 시흥 은계지구도 소음 문제는 그린벨트 위에 들어서는 다른 지구와 달리 KG케미칼(구 경기화학공업) 공장부지에 지어지는 옥길지구는 부지까지 화물철로가 이어져 있다. 은계지구는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소음이 예상된다.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수도권 동북부의 구리 갈매지구와 남양주 진건지구는 묘지가 근접해 있다. 갈매지구는 구리시립묘지가, 진건지구는사설 공동묘지가 각각 사업지 인근에 위치했다. 사전예약자 모집공고를 낼 때 해당 시점의 지역 정보 안내를, 사업과정에서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지만 차후 입주시 민원 제기는 더 큰 문제며, 행정도시 토지보상과 공사중인데도 헌신짝처럼 버렸는데.. 땅한평 보상도 나가지 않은 상태서의 보금자리 주택은 입주하기도 전에태반이 현정부 임기가 끝난후일것이다...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되는 곳은
경기 수원호매실(1만9240가구)
시흥장현(1만6350가구)
고양향동(7966가구)
화성봉담2(9850가구) 등 수도권 4개 단지 총 5만3406가구이고
대전 관저5(4355가구)
노은3(5114가구)
충남 논산 내동2(2626가구)
천안신월(4936가구)
강원 강릉유천(4850가구)
대구 연경(6762가구)
옥포(5872가구)
경남 양산 사송(1만2615가구)
마산가포(3128가구)
마산현동(5893가구)
광주효천2(4304가구)지구 등 지방 11개 단지 6만455가구 등이며,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지만 지방에서는 주변 집값이 낮기 때문에 수도권 그린벨트에 짓는 보금자리주택처럼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의 50∼70% 선에서 책정되긴 어려워 용적률과 사업기간을 줄이고 시행사가 건설사에 직접 공사를 맡기는 직할시공제를 적용해 분양가격을 낮추나 지구별로 사업의 진행속도가 달라 신규 보금자리지구와 같이 사전예약을 받지 않고 착공과 함께 분양된다. 수원 호매실과 대전 관저 등에서는 2010년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보금자리지구 전환으로 중소형 분양주택의 공급도 늘어나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기회도 확대된다. 국민임대단지의 임대주택 비율은 50% 이상으로 돼 있지만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바뀌면 임대주택의 비율이 35% 이상으로 줄고 분양주택 비율은 늘어난다.

보금자리주택지구 전환으로 지방에서도 1993년 이후 중단됐던 영구임대주택과 국민임대주택 외에도 분납형 임대 등 다양한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보금자리주택지구를 태양광 등을 활용한 친환경 주택단지로 조성하고 주택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그린홈으로 건설할 계획이다.지방은 미분양이 많은 점을 감안해 신규 개발보다 개발 중인 임대주택단지를 활용해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되,시장여건에 따라 주택수요가 있는 지역은 신규 개발을 병행한다.
날이 가면 갈수록 아파트값의 하락이 나타날것이며, 단독과 텃밭이 있는 빌라트의 인기는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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