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부산으로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바다내음 물씬 나고 어머니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식단을 경험해 보자.

부산 센텀시티 내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식당 ‘해정’(사장 최미송)에서 올 여름휴가철 메뉴로 ‘참가자미 물회’를 새로 내놓았다.

‘참가자미 물회’는 여름철 무더위를 한번에 날릴 수 있는 별미로 자연산 가자미회와 사장이 직접 개발한 특제 육수가 어우러져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해정 최미송 사장은 “여름 휴가철마다 해운대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지만 마땅한 먹을거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자연산 참가자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된 참가자미 물회 가격은 15,000원.

 

 

 

 

 

 

 

 

 

 

 

부산 센텀시티 대우트럼프월드 1층에 위치한 해정은 맛있는 활어 아귀찜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아귀탕’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해 서울에서 부산을 방문하는 유명 연예인이나 미식가들은 꼭 들르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신세계와 백화점과 걸어서 2분, 지하철로해운대 해수욕장과 3코스면 갈 수 있고 건물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물놀이를 즐긴 후 한 끼 식사로 지친 체력보강을 하기에 그만이다.

문의/예약: 051-744-1200, 051-741-7992

메뉴: 참가자미물회(15,000원) / 활어 아귀찜(45,000원) / 갈치찌게정식(16,000원)

위치: 부산 센텀 대우트럼프 월드 1층 롯데백화점 옆(지하철 센텀시티역 2번 출구 바로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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