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첫째 아들 이후 둘째 임신3개월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노현정은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지난 2007년 첫째 아들을 낳은 후 두 번째 아이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현정은 2006년 8월 고 정몽우 회장의 아들이자 현대 비에스앤씨 대표이사인 정대선씨와 화촉을 밝혔다.

노현정은 지난해 미국 보스턴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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