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10시부터 29일까지 일반 제주도민 개방

▲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분향소>가 제주시 한라체육관 야외에 마련되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도민을 포함하여 누구나 분향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노무현 前대통령이 지난 23일 서거함에 정부에서 국민장으로 7일간 장례를 거행키로 결정됨에 따라 제주도민들의 추모와 분향을 위해 제주시 종합경기장 내 한라체육관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분향소에서 분향은 25일 오전 10시부터 개방하였고, 영결식이 진행되는 5월29일까지 도민을 포함한 어느 누구든지, 언제든지 분향할 수 있다.

▲ (좌)25일 오전 10시경에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주요간부들이 한라체육관 야외에 설치된‘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분향소’에서 분행하고 있다. (우)이날 분향소가 마련되자 많은 도민들이 이곳을 찾아 분향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오늘 10시경 한라체육관에 마련된 분양소에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이 분향을 시작으로 많은 도민들이 이곳 분양소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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