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김경한 장관은 오늘 성명을 내고 현재 진행 중인 노 전 대통령에 관한 수사는 종료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충격과 비탄을 금할 수 없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사망 원인과 경위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고 신속히 규명해 국민에게 소상히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