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전세계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엑스맨> 시리즈의 거대한 서막을 열게 될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위장술의 귀재 ‘데드풀’과 ‘웨폰X’ 프로젝트팀의 야심가 ‘스트라이커’캐릭터를 차례로 공개했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개빈 후드ㅣ주연배우: 휴 잭맨, 다니엘 헤니, 리브 슈라이버, 라이언 레이놀즈 | 개봉: 4월 30일(목) 예정]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자기 위장술의 귀재! 데드풀!

‘스트라이커’ 소령이 총지휘하는 스페셜 팀에서 돌연변이들의 특별한 능력을 주입 받아 최강의 돌연변이 ‘웨폰X’로 다시 태어나는 ‘데드풀’. 그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화하는 자기 위장술의 귀재이자 검술에도 능한 ‘웨이드 윌슨’에서 냉소적인 말투의 초특급 살인 병기 ‘데드풀’로 완벽히 변신, ‘울버린’을 위협하는 적이 되어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번 작품에서 ‘울버린’과 맞서는 강력한 캐릭터 ‘데드풀’에 캐스팅 된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드3>, <저스트 프렌드>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왔다. 이제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그에게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웨폰X’ 프로젝트팀의 창시자! 스트라이커!

일급비밀 군사 실험 ‘웨폰X’ 프로젝트팀의 야심가 ‘스트라이커’ 소령. 그는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엑스맨들을 모아 스페셜 팀을 구성, 돌연변이들을 장악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계획한다. 그 과정에서 ‘스트라이커’ 소령은 복수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찬 ‘울버린’을 가장 강력한 돌연변이로 재무장시키지만 동시에 그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이번 영화의 핵심 인물. 특히, ‘울버린’의 폭발하는 분노의 비밀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트라이커’ 소령은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스트라이커’ 소령 역할을 맡은 대니 휴스톤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베테랑 배우로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진화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울버린’을 위협하는 강력한 캐릭터들을 소개, 오는 4월29일(수) 전세계 최초로 유료 상영회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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