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예고된 인류의 대재앙을 그린 2009년 최강의 재난 블록버스터 <노잉>(수입:마스엔터테인먼트/배급:N.E.W./감독:알렉스 프로야스)이 드디어 4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해 초특급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서막을 열었다.

<다크나이트><매트릭스><헤리포터> 헐리우드 초특급 제작진과
<아이,로봇>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내셔널 트레져> 니콜라스 케이지의 만남!

<노잉>은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으로만 무장했던 기존의 블록버스터와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기존의 블록버스터에서 2% 부족했던 스릴과 서스펜스를 담아낸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매트릭스><해리포터> 시리즈에 참여한 초특급 제작진과 <아이,로봇>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내셔널 트레져>의 니콜라스 케이지가 함께하는 환상의 조합으로 200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크로우><다크시티><아이,로봇>등 매번 선보이는 작품마다 치밀한 구성과 강렬한 비주얼로 단 한번도 실망을 주지 않았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재난 블록버스터를 선보임으로써 전 세계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즐겨라! 숨 쉴 수 없는 긴장을, 목격하라! 거대한 대재난의 현장을, 두려워마라! 인류 최후의 미래를

본 포스터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 블록버스터로 돌아온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 한편으로는 고뇌하는 듯하고 또 한편으로는 결의에 찬 듯한 그의 모습 뒤로 일촉즉발의 화염이 내뿜어지는 지구의 모습이 인류의 운명을 예상케 한다. 지난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인류 최후의 모습이 담긴 지구를 메인으로 하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노잉>은 “모든 재앙은 숫자로 예고되었다”라는 카피와 폭발 직전의 지구 모습을 통해 지구와 인류의 충격적인 미래와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본 예고편에서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는 단연, 천체물리학 교수 존 코슬러(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 50년과 앞으로의 대재앙을 예언한 숫자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치밀한 스토리, 그리고 충격적인 인류 미래의 비밀에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숨막히는 긴장감이다. 더불어 사실적인 지하철 충돌, 비행기 추락, 불바다가 되어 버리는 뉴욕시가지까지, 상상불허의 거대한 재난현장이 생생하고 긴박하게 눈앞에서 펼쳐진다. 짧은 예고편이지만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날을 향한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되었다!
4월 16일, 당신의 상상을 뒤집는 그날의 끝을 목격하라!

영화<노잉>은 기존의 블록버스터에서 한단계 발전하여 거대한 스케일 뿐만 아니라 관습적인 결말을 뒤집는 완벽하고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래형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거대한 스케일의 사실적인 재난 재현과 숨쉴 수 없는 긴장감,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모든 이의 상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결말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2009년 최강의 재난 블록버스터 <노잉>은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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