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함과 깜찍함으로 무장한 ‘사메어 암스트롱’
스크린, 브라운관 점령 예고!!
장난끼 넘치는 눈웃음과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를 지닌 ‘사메어 암스트롱’은 데뷔 초 만인의 연인인 ‘줄리아 로버츠’를 빼 닮은 외모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의 상류 사회이자 소박한 오렌지 카운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남녀들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The OC>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써의 부각을 드러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에 ‘2004년 떠오르는 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TV 시리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는데 10대 게이머들이 게임 속 살인극이 현실로 직접 나타나면서 겪는 공포 영화 <스테이 얼라이브>, 린제이 로한과 함께 한 <행운을 돌려줘>등 장르와 역할을 막론하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 TV 시리즈 <더티 섹시 머니>에서 섹시한 면모까지 유감없이 드러내며 미드 매니아들을 사로잡았다. 개봉을 앞둔 <보이 걸 씽>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할리우드 훈남 ‘케빈 지거스’와 아찔한 핫 로맨스를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 점령을 노릴 예정이다.
유행을 선도하는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
뒤바뀐 운명의 주인공으로 탄생!!
사메어 암스트롱의 패션은 할리우드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다. 아담하지만 완벽한 바디 비율과 볼륨을 자랑하는 몸매로 어떠한 옷이든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언제나 패션의 중심에 서 있어 유행을 선도 하고 있다. 어느날 아찔하게 바뀐 몸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한 몸부림(?)을 그린 하이틴 핫 로맨스 <보이 걸 씽>에서 모범 소녀 ‘넬’을 연기한 사메어 암스트롱은 평소 자신이 지닌 발랄하고 밝은 캐릭터를 백분 발휘해 상큼한 로맨스를 탄생 시켰다.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보이 걸 씽>은 팝의 거장 엘튼 존의 제작 참여와 걸스 어라우드, 블랙 아이드 피스, 딥 퍼플, 피피 돕슨 등 영국 최고의 인기 밴드와 힙합 싱어들의 노래들이 담긴 OST로 화제가 되고 있고 있으며, 커플들의 축제인 화이트데이이에 핑크빛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찔하게 바뀐 몸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하이틴 로맨스 <보이 걸 씽>은 오는 3월 1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윤애 기자
henning@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