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상수상 임혜림 감독의 "땡큐남녀부업연구소"

짧은 시간 속 폭발하는 삶의 단면, 2009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짧은 필름으로 긴 여운을 남겨온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는 2009년 3월 13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폭발하는 상상력으로 단편이란 시간을 가득 채운 영화인들의 도전은 예심을 거쳐 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단편영화축제의 중심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관객상수상 이미랑 감독의 "목욕"

올해 단편영화축제를 함께할 출품신청자는 2009년 3월 13일(금) 오후 6시까지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basff.org)에서 온라인 접수와 함께 심사용 프리뷰 DV 테이프를 2009년 3월 20일(금) 오후 6시까지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큐멘터리를 제외한 모든 작품상영시간은 본편 20분 이내(엔딩크레딧 제외), Extreme Short부문의 작품은 60초 이내 인 것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아시아권 이외에서 제작된 작품의 경우 아시아인 스텝 및 배우가 참여한 작품에는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교보상수상 강진아 감독의 "네쌍둥이 자살"

2009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 출품된 모든 국. 내외 작품들은 예심위원들에 의해 상영 여부를 검토 및 결정한 후 2009년 3월 27일(금) 오전 10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basff.org)에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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