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성 쇼핑몰 ‘여우스토리(대표: 윤혜원, www.yeoustory.com)’가 오픈했다.

20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하고 있는 ‘여우스토리’는 기존의 쇼핑몰과는 다른 차별화된 스타일로 마니아를 구축하고자 보편적 스타일에 독특한 감성을 입힌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여우스토리’는 시각적인 것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홈페이지도 스타일리쉬하게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을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난다. 아우터, 탑&티, 니트&블라우스, 원피스, 스커트, 바지, 가방&신발, 액세서리 등으로 쇼핑리스트를 깔끔하게 정리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여우스토리’ 홈페이지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5,000원을 적립해주고 있으며 신규 가입회원이 구매할 경우 10%를 할인 해준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여우스토리’에서 겨울 필수 아이템인 다양한 종류의 코트와 자켓, 점퍼 등의 아우터를 판매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은 케이프코트와 질스튜어트코트, 타임자켓이다.

케이프코트는 망토느낌이 나는 코트로 차분하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이 특징이다. 리본으로 허리를 묶어주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레드, 블랙 세가지 컬러가 있다. 화이트는 하운드투스 체크로 클래식한 느낌이 나며 레드와 블랙은 같은 컬러에 글리터링 원사가 스트라입으로 들어가 화사한 느낌이 난다. 가격은 32,800원

질스튜어트코트는 여성스런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곡선느낌의 카라가 V라인으로 깊게 파였다. 버튼을 채웠을 때 원피스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직원단이여서 보온성도 뛰어나다. 가격은 72,000원

타임자켓 고급스러운 느낌의 테일러드 자켓이다. 모직 혼방 소재를 사용해 얇으면서도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 와인, 블랙 세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은 45,000원

이 외에도 사파리, 가디건, 베스트, 집업, 블라우드, 후드, 티셔츠, 터틀넥, 목폴라, 망토, 남방, 데님, 반바지, 스키니진, 부츠, 하이힐, 목걸이, 귀걸이, 벨트, 머플러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윤혜원 대표는 “차별화된 쇼핑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제품 만족은 물론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안전거래 쇼핑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우스토리는 멋을 아는 여우들의 대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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