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모바일 시상식(Asia Mobile Awards)에서 KTF 쇼케어(Show Care) 서비스가 모바일 법인 상품(Best Mobile Enterprise Product or service) 부문 중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9일(수) 밝혔다.

아시아 모바일 시상식(Asia Mobile Awards)은 매년 약 1만명이 참석하는 마카오 아시아 모바일 회의(Asia Mobile Congress)에서 진행되며, 모바일 엔터테인먼트(Mobile Entertainment), 모바일 서비스(Mobile Service), 단말기(Mobile Broadband Handset/Device), 환경(The Green Mobile Awards)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KTF Show Care 서비스는 매크로아이와 제휴하여 출시한 모바일 원격제어 모니터링 및 안전 보안 서비스이다. Show Care 단말기를 모니터링하고 싶은 장소에 위치시키고 본인의 휴대폰으로 영상전화를 걸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CCTV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G 이동통신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KTF 법인사업본부장 조서환 부사장은 “Show Care 서비스는 3G의 영상통화 기술을 사회복지 분야로 확대시킨 최초의 서비스로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제휴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KTF 소개: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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