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20.08.04 (화)
뉴스데일리
종합뉴스
정부, 마스크 수급위해 단속·심사 총력…해외반출 등 30건 적발
최성욱 기자  |  schmitt@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7  21:28:5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정부가 마스크 해외 과다반출과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고삐를 조이고 있다.

마스크 수출 신고 절차를 강화한 지 하루 만에 30건의 과다반출 또는 허위신고 사례를 적발해 통관을 보류했다. 합동단속반이 매점매석이나 불공정 거래 관련 의심사례를 적발해 일부는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시장교란 행위 방지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현장에서 보건용 마스크 부족 상황이 이어지는 등 마스크 수급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차관은 "보건용 마스크의 조속한 수급 안정을 위해 매점매석·불공정거래·폭리·밀수출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위반 시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출 신고 절차를 지난 6일부터 강화한 뒤 세관 당국이 허위신고와 마스크 과다반출 사례 등 30건을 발견해 통관을 보류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매점매석 행위와 관련해서는 신고센터를 통해 총 703건의 의심 사례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를 조사해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정부합동단속반 및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도 31건의 매점매석 또는 불공정거래, 폭리·탈세, 밀수출 의심 사례를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2건은 경찰에 고발했다.

마스크 생산량도 대폭 늘리고 있다.

기존 마스크 1일 생산 규모는 200만∼300만개였지만 최근 900만개(6일 기준)로 증가했다.

김 차관은 "이와는 별도로 물가안정법 제정 후 최초로 긴급수급조정조치 시행을 준비 중"이라며 "다음 주 중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안전을 볼모로 한 시장 교란 행위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관련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마스크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채용비리 의혹 해임된 국립해양박물관장 성추행 혐의 피소
2
‘56억 횡령 혐의’ 신천지 이만희, 영장심사 8시간30분 만에 마쳐
3
민주당 당대표 후보 지지도“이낙연 39.9% 김부겸 21.8% 박주민 15.7%”
4
박성중 의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법”대표발의
5
내년 중위소득 2.7% 인상…4인가구 월소득 146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6
인권위 공무원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경찰 현장서 체포
7
신규확진 31명중 해외유입 23명…지역발생 8명 다시 한 자릿수
8
靑 다주택 고위참모들,예외없이 1채 남기고 처분 절차
9
文대통령 지지도 상승 전환 46.4%..민주당 38.3%,통합당 31.7%[리얼미터]
10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 방역방해 혐의’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