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법무부는 5일 추미애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에 이용구 법무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1994년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부임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용구 단장은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거쳐 2017년부터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나머지 청문회 준비단 구성원은 인선 중이라고 법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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