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19.11.15 (금)
뉴스데일리
종합뉴스법무부//검찰
檢, '노조와해 의혹' 삼성 임원들에 징역 4년 구형
오명수기자  |  ohmsu@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5  11:23:2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검찰이 노조와해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과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징역 4년의 중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 심리로 열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 의장과 강 부사장에게 각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삼성이라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에서 벌어진 일로 우리나라 기업문화 집단적 노사관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면서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피고인들에 대한 엄중한 사법판단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 의장 등 삼성 관계자들은 미래전략실(미전실) 인사지원팀 주도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를 시도한 이른바 '그린화' 전략을 기획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된 2013년 6월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신속대응팀도 설치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 과정에서 협력업체 폐업 및 조합원 재취업 방해, 차별대우 및 '심성관리'를 빙자한 개별 면담 등으로 노조탈퇴 종용, 조합활동을 이유로 한 임금삭감, 조합원 사찰 등을 추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명수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50년 無노조’ 삼성전자, 노조 16일 공식출범한다
2
文대통령 “더 낮고 가까이…국민이 요구하는 소임 완수”
3
檢, 정경심 추가기소. 공소장에 14개 혐의
4
與 "패스트트랙 처리, 일정대로" vs 한국당 "의원직총사퇴 검토" 대치
5
'댓글공작 의혹' 김경수 항소심서 특검 1심보다 높은 징역 6년 구형
6
용인 집배송센터 인허가 비리 공무원 7명 재판에 넘겨져
7
警 “프듀X 투표 조작 관련 ‘CJ ENM 부사장’ 포함10여명 입건”
8
檢, ‘조국 가족펀드 의혹’상상인저축은행 압수수색
9
檢, 정경심 교수 추가기소..뇌물수수 혐의는 제외
10
바른미래, 권은희 최고위원 자격 박탈…권은희 "손학규 사당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