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검찰이 여야 의원들의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와 관련해 국회방송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30일 오전 9시 45분께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국회방송에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충돌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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