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19.10.17 (목)
뉴스데일리
기업뉴스
이통3사. 갤럭시노트10 공시지원금 40만원대 유지
김형우 기자  |  kimho@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9  23:50:1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이통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을 예고했던 대로 40만원대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19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이 '대란' 수준의 과열 경쟁을 보인 가운데 예약 기간 후에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9일 예고한 대로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을 28만∼45만원으로 확정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 기준으로 3사 공시지원금이 28만원으로 동일하고, 최고 지원금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2만원, KT가 45만원이다.

이는 최고 지원금 기준 공시지원금이 70만원에 달했던 갤럭시S10 5G보다 25만원이 낮아진 것이다.

공시지원금이 확정되면서 갤럭시노트10이 대란 수준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19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예고된 지원금 외 불법 보조금이 횡행하면서 일부 판매점과 유통채널에서 출고가 124만8천500원인 일반 모델가격이 통신사별로 5만∼15만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 외 불법보조금을 70만원 이상 풀어야 가능한 수준이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이통3사는 사전예약이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이 같은 불법보조금과 관련해 '사기 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소비자들이 이 같은 가격을 제시하는 이른바 '성지'에 몰렸다.

이통사들이 판매장려금(리베이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면 이러한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사전 예약 구매 정보가 범람했고 실제 사전예약 판매량도 전작보다 높아졌다.

SK텔레콤과 KT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보다 갤럭시노트10의 사전 예약량이 20%가량 많았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보조금을 적게 배포한 LG유플러스의 사전 예약량이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개통일이 다가오면서 불법보조금이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한 판매점들이 기존 예약자들의 예약을 취소하거나 예약판매를 중단한 경우가 나온 것이 변수다.

보통 예약 가입자의 50%가량이 기기를 개통하는데, 이번 경우에는 판매점들이 약속한 '대란' 조건을 지키지 못할 것을 대비해 고객이 평소보다 많은 판매 채널에서 예약 가입하는 경향이 있었다.

구매 가격이 예상과 차이가 크게 날 경우 사전예약을 취소하려는 고객이 많아질 수도 있다.

업계에서는 우선은 당분간 스팟성의 '대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통사 관계자는 "KAIT가 단속을 강화한다고 하지만 사업자 상호감시를 요구한 수준에 그쳐서 한동안 시장 과열이 유지될 것"이라며 "스팟성으로 일부 고객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이용자 차별이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갤럭시노트10은 20일 사전예약자 선개통을 거쳐 23일 정식 출시된다.

김형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주진우 "정경심, 뇌종양.뇌경색 진단이 조국 사퇴 앞당겨" 주장
2
한동훈 대검반부패부장 "JK(조국) 카톡방, 언론기사·SNS 내용 등 여론동향 공유"
3
윤석열 "한겨레 신문 1면에 사과하면 고소 재고"
4
가수 겸 배우 설리 숨진 채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5
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 연구원 1인당 수행 과제 평균 1.5건! 1건 미만도 3개 기관이나 돼
6
조국 장관 떠난 후 벌써 후임 법무장관 하마평 설왕설래
7
임은정 "조국 사퇴,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수 밖에"
8
정경심, 박노해詩 인용 심경 토로…말미에 "감사했습니다"
9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20조원 공급, 돈 한푼 안든다는 금융위 궤변
10
産銀, 지난 10년간 투입된 구조조정자금만 22조 5,500억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