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19.08.26 (월)
뉴스데일리
종합뉴스경찰뉴스
‘해외부동산 사업 투자’ 고수익 미끼로 52억 가로챈 일당 적발
최성욱 기자  |  schmitt@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4  12:46:1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경찰이 해외 부동산과 카지노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을 검거했다.

서울 종암경찰서(서장 양영우)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9)씨 등 모두 7명을 붙잡아 검찰에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6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해외 부동산이나 카지노 사업 등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연 12%의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총 85명에게서 5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투자금 유치, 고객 섭외, 총괄 기획·관리 등 업무를 나눠 활동하며 재무 컨설팅을 해주겠다고 접근해 투자를 제안하는 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부산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투자자를 모았다. 피해자 중에는 전문직 종사자도 있었고, 1억5천만원을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과거 비슷한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지인을 동원해 또 다른 투자자를 구하거나 계약 과정을 서로 돕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대체로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괄 역할을 하며 범행을 주도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최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전 프로복서 등 신임 경찰관 2762명 중앙경찰학교 졸업
2
“근로장려금 6개월마다 지급”…국세청, 155만 가구에 안내
3
GTX-B노선 구리남양주 연장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4
경남경찰청,'안인득 신고·대처 미흡' 경찰관 5명 경징계·경고 처분
5
조국 딸 '겹치기인턴' 의혹.高大 "중대하자 발견시 입학취소"
6
靑, ‘조국 파문’ 여론 주시하며 '정면돌파'할 듯
7
홍준표 “나경원, 황교안 영역 넘봐 주제넘어…조국 못보내면 내려와야”
8
국유재산 적극 개발로 ‘경제활력’…내년 5곳이상 사업지 발굴
9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3.2% 인상 결정…정부 계획보다 소폭 내려
10
조국 ″딸 부정입학 명백한 가짜뉴스″."정면돌파하겠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