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가수 송가인이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잠실 야구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송가인은 방송인 붐과 함께 잠실구장을 찾아 미션을 수행했다. 그는 “태어나서 야구장을 한 번도 와본 적이 없다”면서 “‘미스트롯’ 경연할 때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연습한 뒤 그는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불렀다. 그만의 독특한 음성으로 재해석된 애국가가 잠실구장에 묵직하게 퍼졌다. 무대가 끝난 뒤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붐은 송가인에게 “위엄있고 멋있었다. 너무 잘했다”며 칭찬했다.

송가인이 부른 국악과 트로트 장기로 해석된 애국가 방송 장면은 시청률 6.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송가인은 국민가수를 넘어서 국민통합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가인이 가는 곳마다 남녀노소.지역 불문하고 열광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송가인은  국민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힐링해줘,  국민 건강을 위한 비타민 역할로써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송가인은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 국민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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