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19.12.09 (월)
뉴스데일리
종합뉴스경찰뉴스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4천800여명 검거해 184명 구속
최성욱 기자  |  schmitt@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8  13:00:0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경찰이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여 6개월간 4천800여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올해 1∼6월 사이버도박 3천625건을 단속해 4천876명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구속 인원은 184명에 달했다.

단속 건수와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1천747건·2천399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었다. 구속 인원은 58.62%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 검거 인원으로는 스포츠 도박이 57.5%를 차지했다. 이어 경마·경륜·경정 7.7%, 카지노 게임 3.4% 순이었다. 사다리 게임·홀짝 게임 등 기타 사이버도박은 31.4%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8.2%, 직업별로는 직장인이 42.4%로 가장 많았다.

경찰은 특히 외국에서 운영되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검거를 위해 외국 수사기관과 적극적인 국제공조를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17년 4월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한국인 피의자 28명을 말레이시아 경찰과 공조해 검거한 뒤 국내로 압송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리고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한국인 피의자 3명을 베트남 공안과 공조해 검거하기도 했다.

경찰은 재범의지를 꺾기 위해 범죄수익금 127억2천여만원을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하고 33억2천여만원을 압수했다.

또 탈세 혐의자 213명을 국세청에 통보하고, 범죄 이용계좌 314개를 지급정지하는 등 제재를 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상시 단속 체제로 전환해 사이버도박을 꾸준히 단속하고,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를 확대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도박 전담 수사 인력을 더 확충해 도박사이트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최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김기현 비위 제보자’ 송병기 現 울산시 경제부시장..박맹우 前 울산시장 최측근
2
靑 “'김기현 비리 첩보' 외부서 제보받은 것..숨진 檢수사관 무관”
3
이재용 “朴 질책에 수동적 지원”…特檢 “징역 10년 이상이 적정” 맞서
4
홍익표, ‘김기현 비리’ 첩보문건 공개.“靑하명수사 내용 없다”
5
청약 예비당첨 가점제 선발 시행…후분양은 골조공사 끝내야
6
경찰,데이트 폭력 후 잠적한 BJ 검거 구속
7
文대통령 지지도 48%로 상승.부정 43%..긍정평가 4개월만에 부정평가 앞서[한국갤럽]
8
추미애 “檢개혁 시대적 요구.최선 다해 국민 요구에 부응할 것”
9
검찰,'김기현 첩보' 송병기, 압수수색 당일 소환 조사
10
고민정 靑대변인 “엉뚱한 사람 죄인 몰고도 미안함 없어…고장난 기관차처럼 질주”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