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19.10.18 (금)
뉴스데일리
종합뉴스경찰뉴스
警, 3개월간 강도·절도범죄자 2만8천여명 붙잡아
최성욱 기자  |  schmitt@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2  16:07: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경찰이 대표적인 사회악인 강도와 절도범죄에 대해 3개월간 집중 단속을 벌여 2만8000여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지난 4월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강도·절도 범죄에 대한 집중 검거를 진행한 결과 총 3만1500건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8345건)보다 11.1% 늘어난 수치다.

검거 인원은 2만8367명으로 지난해보다 9.5% 증가했다. 이들 중 1341명은 구속됐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주거공간이나 다액의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에 침입한 강도·절도 범죄와 차량털이, 자전거·오토바이 절도 및 장물사범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 단속 기간동안 경찰은 적극적인 장물 추적을 통해 피해품 2만3775건을 회수했다. 회수 금액은 453억5115만원에 달했다.

경찰은 이들 중 초범이거나 사건 정도가 경미한 1551건에 대해서는 즉심청구했다. 생계형 경미사범은 사회보장제도로 연계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경제사범 수사 지원을 강화하면서 부당이득 환수 규모도 대폭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경찰의 기소 전 몰수보전 인용금액은 628억6900만원으로 지난해 하반기(103억4300만원)보다 507.8%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는 올해부터 정식 운영되고 있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의 역할이 컸다. 경찰은 지방청 중심 수사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해 3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팀을 시범 운영한 뒤 올해부터는 전국 지방청에 52명을 배치해 운영 규모를 키웠다.

금융, 회계분석 등 전문가가 동원돼 관련 자료 분석과 수사지원에 나서면서 부당하게 발생한 이득을 회수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실제로 수사팀이 상반기동안 진행한 분석지원은 530건으로 지난해 하반기(180건)보다 대폭 늘어났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절도 범죄는 이번 단속 성과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중단속을 추진하겠다"며 "범죄수익추적수사에 대해서는 관련업무가 활성화되도록 정기적인 성과를 분석하고 회계·세무자료 분석역량 강화를 위한 매뉴얼을 내달 중에 발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주진우 "정경심, 뇌종양.뇌경색 진단이 조국 사퇴 앞당겨" 주장
2
윤석열 "한겨레 신문 1면에 사과하면 고소 재고"
3
한동훈 대검반부패부장 "JK(조국) 카톡방, 언론기사·SNS 내용 등 여론동향 공유"
4
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 연구원 1인당 수행 과제 평균 1.5건! 1건 미만도 3개 기관이나 돼
5
가수 겸 배우 설리 숨진 채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6
조국 장관 떠난 후 벌써 후임 법무장관 하마평 설왕설래
7
임은정 "조국 사퇴,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수 밖에"
8
정경심, 박노해詩 인용 심경 토로…말미에 "감사했습니다"
9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20조원 공급, 돈 한푼 안든다는 금융위 궤변
10
産銀, 지난 10년간 투입된 구조조정자금만 22조 5,500억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