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19.10.18 (금)
뉴스데일리
종합뉴스경찰뉴스
거제 살인사건 용의자, 밤샘 대치 끝 투신 사망
최성욱 기자  |  schmitt@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9  11:03:4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전 부인이 근무하는 업체 사장을 살해한 후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밤샘 대치하던 40대 남성이 투신 숨졌다.

9일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증)형사과(과장 한종혁)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17분쯤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1층에서 박모씨(45)가 이 아파트 상가 입주업체 사장 A씨(57)의 가슴, 목 등을 흉기로 찔렀다. A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숨진 A씨는 전 부인이 근무하는 회사 사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범행 이후 아파트 20층 옥상으로 도주했다. 자정을 훨씬 넘겨 경찰과 대치하던 박씨는 결국 15시간 대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흉기를 지닌 채 옥상에 오른 박씨는 "이혼한 전처와 통화하게 해달라, 전처를 불러 달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부인과 이혼한 박씨는 전 부인의 남자관계를 의심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층 주변에 공기 안전매트를 설치한 후 위기 협상 요원 6명을 교대로 상주 시켜 대화를 시도했지만 박씨는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경찰은 박씨의 범행 동기와 투신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최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주진우 "정경심, 뇌종양.뇌경색 진단이 조국 사퇴 앞당겨" 주장
2
윤석열 "한겨레 신문 1면에 사과하면 고소 재고"
3
한동훈 대검반부패부장 "JK(조국) 카톡방, 언론기사·SNS 내용 등 여론동향 공유"
4
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 연구원 1인당 수행 과제 평균 1.5건! 1건 미만도 3개 기관이나 돼
5
가수 겸 배우 설리 숨진 채 발견…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6
조국 장관 떠난 후 벌써 후임 법무장관 하마평 설왕설래
7
임은정 "조국 사퇴,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수 밖에"
8
정경심, 박노해詩 인용 심경 토로…말미에 "감사했습니다"
9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20조원 공급, 돈 한푼 안든다는 금융위 궤변
10
産銀, 지난 10년간 투입된 구조조정자금만 22조 5,500억원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