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김학의 사건,
2019.09.22 (일)
뉴스데일리
종합뉴스법원
항소심,배성로 前동양종건 회장 ‘횡령’혐의 징역형
김수찬 기자  |  kimsuc@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3  10:40:0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항소심이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에게 1심에 이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배준현 부장판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 전 회장에게 1심처럼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처럼 배 전 회장이 해외법인인 동양인도네시아가 업무상 보관하고 있던 회삿돈 41억원을 기술 용역료 명목으로 국내로 송금받아 횡령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양형에 대해 "허위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식으로 자금을 횡령했고 액수도 41억원으로 거액이라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배 전 회장이 횡령액을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

배 전 회장은 1천억원대 분식회계를 토대로 산업은행에서 180억원을 사기 대출받은 혐의, 계열사인 영남일보 주식을 싸게 팔거나 동양이앤씨 주식을 비싸게 사서 동양종건에 8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 하도급 업체 선정을 위해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에게 5천만원의 뒷돈을 준 혐의 등도 받았지만 모두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받았다. 

김수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서지현 검사"검찰 개혁 외침, 모든 것 걸고 할 수 밖에 없는 것"
2
법원 "SBS, 손혜원 투기의혹 반론 보도하라" 판결
3
정년연장·폐지 등 기업이 선택 '계속고용제도' 도입 검토
4
민주당 “나경원, ‘아들 미국 국적 아니다’ 당당히 말해보라” 요청
5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33개국서 사용 가능
6
하태경에 당무 직무정지 6개월…하태경 "원천무효"
7
'해외 도피' 귀국 수사받은 우모 WFM 前 대표 "정경심 만난 적 없다"
8
檢, '조국 사모펀드 의혹' 익성.자회사 IFM 전 대표 자택 압수수색
9
조국 배우자 “추측이 의혹으로, 의혹이 사실인 양 보도 가족 인권 침해”
10
조국 ‘공직자윤리법 위반’ 적용 쉽지 않아.. '주식 본인소유' 여부 관건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