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처팩토리 제공)

[뉴스데일리]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6개 도시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추가 공연 논의도 나온다.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13일 "서울 ‘효’ 콘서트에 이어 인천과 광주, 천안, 대구, 부산, 수원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13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너무 많은 공연 요청이 있어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출연진의 스케줄을 긴급 조정했고, 오는 6월 9일 오후 4시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의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앵콜 공연을 확정한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는 6월 8일 2회 차 공연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예비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양과 전주, 안양, 창원, 대전, 제주 등 총 10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추가오픈된 지역 공연도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있는 미스트롯 공연에는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2위 정미애, 3위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무대에 오른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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