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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검찰수사 받던 연세의료원 간부 극단적 선택
김채연 기자  |  ginny78@news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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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2  2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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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채용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연세대학교 의료원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 51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료원 사무실에서 이 의료원 간부 직원 A씨(59)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병원 직원이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이 확인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별다른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은 데다 사무실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의정부지검은 지난달 초 연세대 의료원 채용 비리 혐의로 A씨를 소환 조사한 데 이어 같은 달 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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