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이 5일 부안 해양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데일리]김병로 서해해양경찰청장이 5일과 10일 부안과 완도지역 해양 치안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국민 우선의 해양안전 문화를 확립하고 해양경찰서 별 주요 추진사항 점검 및 직원과의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김청장은 5일 오전, 부안 해경서를 방문,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직원과의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에는 변산파출소와 경비함정을 방문해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오는 10일에는 해경 거문파출소와 완도해경서 및 경비함정, 해경 전용부두 등을 방문하고 경찰관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