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2019.02.23 (토)
뉴스데일리
종합뉴스법무부//검찰
檢,후원금으로 승용차 사고 해외여행 동물보호단체 대표 재판에 넘겨
오명수 기자  |  ohmsu@news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10  20:26:0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뉴스데일리]검찰이 '개 농장 폐쇄' 활동을 벌인다며 1억원 상당의 후원금을 받아 대부분을 빼돌린 동물보호단체 대표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권기환 부장검사)는 사기·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로 동물보호단체 '가온'의 대표 서 모씨(37)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2016년 동물구조활동을 하겠다며 단체를 만들어 1000여 명으로부터 후원금 9800여 만원을 받아 개인적으로 쓴 혐의를 받는다. 서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인터넷 포털 카페와 SNS 등을 통해 개 농장 폐쇄와 동물구조 활동을 벌이겠다고 홍보하면서 기부금을 받았다.

서씨는 후원금 가운데 7800여 만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려 생활비나 해외여행 경비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금액 일부도 자동차 할부금이나 월세 등을 내는 데 사용했다.

서씨가 실제로 동물보호활동에 사용한 금액은 약 10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씨는 자신의 개인 계좌로 이체한 내역을 숨기고, 통장에 입금된 후원금액을 조작하기도 했다.

검찰은 서씨가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한 내역을 감추거나 통장 내역을 조작한 점, 이로 인한 피해 회복이 전혀 없는 점 등을 들어 그를 재판에 넘겼다.

오명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종합뉴스
가장많이본 기사
1
손석희 '뺑소니 의혹' 사건 과천경찰서로 이송
2
檢,승진·취업 대가 억대 수수 부산항운노조원 구속
3
교사 3천300명, 경찰·해경 2천950명 등 공무원 8천명 증원
4
文대통령 역대 두번째이자 18년만의 대통령 전문대 졸업식 축사
5
문 검찰총장 "경찰 통제할 올바른 수사권조정 논의되길"
6
‘허위정보 부당이득’ 챙긴 MBG 회장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7
大法,'육체노동 가동연한' 60세→65세 상향 판결
8
김태우 前 검찰수사관 2차 조사 13시간 반 조사받고 귀가
9
세종보·죽산보 첫 해체 결정.공주보는 다리만 남기고 철거
10
60~70대가 많이 걸리는 ‘백내장’, 젊은 사람도 주의 필요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표전화 : 02) 364-3088 | fax 02)364-3030 | 발행인·편집인 : 박종현 | 등록번호 : 서울아00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현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87-5
Copyright © 2007 뉴스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itor@news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