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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상기의원이 대표발의한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교과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 법안의 제안이유를 보면 “혁신적 교육국제도시를 조성·육성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려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현재 제주도와 인천 송도 등 국제자유도시에는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6.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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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동안 UN을 다시 이끌게 될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임을 147만 광주시민과 더불어 충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반기문 총장의 연임은 인권과 평화, 기후변화 대응, 기아와 질병 등 전 지구적 관심분야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 온 개인의 탁월한 외교력과 성과를 전 세계 192개 회원국이 신뢰해 준 쾌거이자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을 높이고 온 국민의 자긍
성명/논평
윤선중 기자
2011.06.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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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4일 2012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주5일제 수업 전면 시행 방침을 밝혔다. 우리는 주 5일제 근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초·중·고교의 주5일제 수업 또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위한 사회적인 환경을 마련하고 주5일제 수업이 학부
성명/논평
윤선중 기자
2011.06.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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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와 금연인구 확산에 중점을 두고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그동안 정부 금연정책에 적극 부응하거나 또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모범 금연운동기관 선정을 위해 각 해당처 접수를 받는다. 2003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는 이 행사는 올해 다섯번째로 전국에서 활발한 흡연퇴치 운동을 통해 유무형적 금연운동 확산에 기여해 온
뉴스초점
조진수 기자
2011.06.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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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이성구, 이하 ‘금소연’)은 NH투자증권이 또다시 소비자정보를 유출시킨 것은 아직도 소비자정보관리의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금융감독당국의 ‘솜방망이 처벌과 안이한 대처가 사고의 재발과 반복을 불러 온다’며 소비자권리 보호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6.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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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사회적 합의를 통해 근로기준법이 개정됐고 주40시간 근로가 법제화 되었다. 학교는 2006년부터 월 2회 주5일수업제를 실시했다. 사회와 가정이 제도를 수용할 만한 준비를 갖추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오늘(6/14) 국무총리실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학년부터 “주5일수업제 전면 자율 도입 계획”을 발
성명/논평
편집국
2011.06.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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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를 통해 한국정부가 '리비아의 카다피 정부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 쪽으로 내부의견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 의견 조율 중이라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카다피 정부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이익'일 수 있다는 것은 자국민을 탄압하는 독재자라도 실리가 있으면 손잡을 수 있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가 김
성명/논평
편집국
2011.06.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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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주말 저녁 드라마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위험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실태 조사를 통하여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5월, 각 방송사의 주말 드라마 한국방송공사(KBS) 2TV ‘사랑을 믿어요(조정선 극본)’, 문화방송(MBC) ‘반짝반짝 빛나는(배유미 극본)’,
뉴스초점
최병찬 기자
2011.06.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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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은 속성을 잘 이해하고 받아야 한다. 뇌물 사건이 터질때 마다 대가성이 없다거나 돈은 받지 않고 봉투만 받았다는 우스개같은 소리를 한다. 뇌물은 협력용, 방호용, 협박용으로 두루 쓰여 진다
시사기획
권영득 전문위원
2011.06.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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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산업은 전방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최근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산 부품 부족 사태나 한국 유성기업 파업에 따른 자동차 생산 중단 사태 등은 부품 산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특히 주요 부품 강국은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 고부가 하이테크 부품 생산에 주력하는 등 고부가 하이테크 부품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
뉴스초점
윤선중 기자
2011.06.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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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OTC)의 약국외 판매를 놓고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15일 열릴 의약품 분류체계 개편과 재분류를 논의할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약심)은 지난 1999년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12년 만에 처음 열리는 것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처방이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 간의 재분류 등에 대해 논의할
뉴스초점
윤선중 기자
2011.06.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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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민주당의 손학규대표 전국의 대학생들에 반값등록금 시위현장에서 이번에 빈값등록금 실천의지 성명을 연설해 수 많은 대학생에 지지을 받았다 다음은 손학규 대표의 성명문 오늘 다시 여러분 앞에 왔다. 민주주의의 함성을 들으러왔다. 여러분의 절실한 눈빛이 저와 민주당을 움직였다. 아시죠? 들으셨죠? 민주당이 반값 등록금 맨 앞장에 서겠다. 저소득층에 대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6.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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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대한민국 홍보 동아리 '생존경쟁'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해 IOC 직원, 각 국가의 체육부장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등에게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지였던 나가노,방콕,광저우 등 아시아 도시를 직접 다니며 아시안인들의 서명을 받는 '아시아의
뉴스초점
편집국
2011.06.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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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진흥회(회장 윤종용)에서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특허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00대 주요품목에 대한 관련기업 공동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 전폭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특허 협의체는 RFID, 3D, IT융합 등 IT 주요품목을 중심으로 97개 협의체가 현재까지 구성되어 400여개 중소기업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RF
뉴스초점
조진수 기자
2011.06.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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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는 12일 케이티앤지(KT&G)가 신제품으로 선전하는 ‘라임향’과 ‘민트향’ 그리고 ‘맨솔향’을 가미했다는 담배라든가 또 냄새와 연기를 줄였다고 광고한 담배는 다분히 청소년과 여성을 노린 꼼수담배에 불과하다고 논평을 통해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따라서 부끄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6.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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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능력 있는 학생을 위해 기부금 입학을 허용할 수 있다는 김황식 총리의 발언은 반값 등록금 문제에 대한 물타기라고 할 수 있다. 돈 있는 사람에게 대학을 선택할 권리를 주자는 것이다. 기여입학제의 허용은 학벌을 돈이나 기타 사회적 배경으로 매매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될 것이며, 건전한 기부문화를 만드는데도 걸림돌이 될 것이다. 학생 스스로의 능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6.1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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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최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노리는 악성코드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코드는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견되기 시작해 올해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2010년 하반기에 발견된 주
뉴스초점
윤선중 기자
2011.06.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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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야 정치권이 지속가능한 재정시스템을 외면한 채 ‘무상 복지’라는 당근으로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 반값 등록금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정치권과 정부, 대학 모두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혼란만 키우고 있다. 서울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가 10일 동맹휴업을 하기로 했고 학부모 시민단체까지 가
성명/논평
조진수 기자
2011.06.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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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유수창)은 11일(토) 오후 3시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최고과학자 강현배 교수 초청강연을 갖는다. 강현배 박사는 수학계에서 60여 년 간 풀지 못했던 난제인 ‘폴야-세고 예측과 에슐비 예측이 동치임을 규명하고 두 예측이 모두 참임을 수학적으로 증명’하였고, 그 연구결과를
뉴스초점
최병찬 기자
2011.06.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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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은 수익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반값 등록금’ 논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학생들이 거리로 나가 시위로 ‘반값 등록금’을 압박하는 것은 납세자들에게 자기가 대학 다니는 비용을 떠넘기는 행위다. 사립대학의 등록금은 학교 안에서
성명/논평
최병찬 기자
2011.06.09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