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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집성촌 종가집을 찾아서”란 테마 하에 ‘09년도 3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흘러넘치는 전통미(충남 아산)”, “고택과 전통체험의 만남-고령 개실마을(경북 고령)”, “’500년 비자나무 숲이 지키는 해남 윤씨 종택, 녹우당(전
여행
홍귀희 기자
2009.02.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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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1리 아홉 굽이를 돌고 돌아 흘러내린다 해서 붙여진 이름, 구곡폭포. 한 여름 시원스레 쏟아 붓던 물줄기는 동장군의 위세에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변해버렸다. 이 겨울 구곡폭포를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바로 이 거대한 얼음 덩어리, 빙폭(氷瀑)을 보기 위해서다. 같은 구곡폭포건만 여름에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여행
이윤애 기자
2009.01.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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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도로 옆의 소망의 탑 위 치 : 강원 삼척시 정라동 새천년도로 옆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새 희망을 돋우는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 이왕이면 소원도 빌고 또 그 소원이 잘 이루어지는 곳이면 더 좋겠다. 그렇다면 장엄한 해돋이가 멋진 삼척으로 떠나보자. 탁 트인 동해바다를 끼고 달리는 4km의 새천년도로는
여행
편집국 편집장
2009.01.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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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다. 이 늪지대는 2008 람사르 총회가 열린 경남 창녕군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은 70여만 평에 이른다.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우포늪은 국내에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유일한 곳이며 생태계특별보호구역,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중생기 백악기인 1억
여행
이윤애 기자
2008.11.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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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위 치 : 강원도 태백시 ‘하늘봉우리’라는 뜻의 천의봉(天衣峰)이라고도 불리는 강원도 태백의 매봉산은 백두대간 줄기가 힘차게 뻗어 내려오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으로 갈라지는 분기점이며, 동시에 낙동강과 남한강의 근원이 되는 의미 깊은 산이기도 하다. 해발 1,303m 매봉산 봉우리
여행
변영배 기자
2008.10.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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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봐도 광활한 지평선만 보인다 위 치 : 전북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벽골제 & 진봉면 심포리 심포항 황금 들판이 물결치는 김제평야에 서면 하늘과 땅이 맞닿는다. 사방을 둘러봐도 광활한 들판이다. 평야와 푸른 하늘이 마주보며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우리나라 최고의 곡창지대 김제의 가을벌판은 마치 황금바다를
여행
변영배 기자
2008.10.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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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변영배 기자
2008.10.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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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의 묘미는 뭐니뭐니 해도 단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가을 같지 않은 더위가 계속되면서 단풍시기가 평년보다 2-3일 정도 늦춰졌다고 한다.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법, 9월 말 설악산 첫 단풍을 기점으로 산들이 제철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울긋불긋 단풍의 향연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단풍 명소를
여행
박창환 차장
2008.10.0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