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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라엘리안 리더의 통쾌한 승리!” 프랑스 메츠에서 15일간의 단식투쟁 끝에 프랑스 라엘리안 리더 킴방구 피퍼는 마침내 만 10년을 근무한 카테놈(Cattenom) 원자력발전소에 2006년부터 더 이상 접근할 수 없게 되었던 이유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설명을 받아냈다. 프랑스정부의 지역 대리인은 지난 목요일 피퍼와 만나 그의 접근
국제
최병찬 기자
2011.05.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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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지난 3월 방사성 물질 오염지역으로 알려진 체르노빌 인근 키이프스카(Kyivska), 리브넨스카(Rivnenska), 지토미르스카(Zhytomyrska) 등 3개주의 10개 지역 114개 식품표본으로 방사성물질 오염 조사를 실시했다. 분석결과 드로즈딘시의 우유에서 세슘137이 최대 우크라이나 성인기준 6.5배에 달하는 665Bq/L가
국제
조진수 기자
2011.04.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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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칩디자인대회의 참가신청이 시작되었다. 컨택 싱가포르(Contact Singapore)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자칩의 성능 개선을 위한 집적회로시스템설계의 발전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의 주제는 ‘에너지와 가변성 감안회로시스템(Energy and Variability Aware Circuits and
국제
최병찬 기자
2011.04.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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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스페인에서 ‘올해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011 Great Place to Work Top 50)’ 에 선정됐다. LG전자가 스페인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조사는 &lsqu
국제
최병찬 기자
2011.04.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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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투자청(MPI)과 한국전문가컨설팅(KECG)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이 주관한 우리 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am)’을 라오스에 전수하는 세미나가 25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라오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 첫날인 25일, 이건태 주 라오스 대사를
국제
편집국
2011.04.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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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2011 세계 미식가 축제(World Gourmet Summit 2011)’를 개최한다.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미식가 축제’는 세계적인 명성의 쉐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급 요리와 와인을 선보이는 싱가포르의 대표 축제로 전 세계 미
국제
조진수 기자
2011.04.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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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고급 백화점의 대명사인 영국 런던 해로즈(Harrods) 백화점에서 올 가을 한 달동안 한국특별전이 개최된다. 주영 한국대사관과 KOTRA 런던KBC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농수산식품부, 문화관광부, 한식세계화추진단 등이 같이 참여하는 금번 특별전은 오는 8월 28일부터 4주간 런던 해로즈백화점에서 개최되며, 금년 7월 잠정발효되는 한
국제
조진수 기자
2011.04.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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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패션의 도시로 거듭난다. 싱가포르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프리미엄 패션 이벤트인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Asia Fashion Exchange)’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는 전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패션 행사로서
국제
조진수 기자
2011.04.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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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말로 표현 할 수없는 대재앙 앞에 속수무책 이다 엄청난 강진과 해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일본을 최악에 상황으로 치닥게 하고있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누출된 방사능양이 일반기준에 거의1100배 달하고 국제원자력사고 척도에 따르면 1986년 발생한
국제
편집국
2011.03.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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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는 라오스 비엔티안주 ‘문(Meun)군 남히(Namhee)마을’ 농업용 관개수로가 건기에 내린 단 한차례의 비로 흙이 무너져 내리고 수로가 막히는 등 쑥대밭으로 변해 버렸다. 코이카 라오스사무소의 프로젝트로 지난달 11일 준공한 남히마을 농업용관개수로는 총 연장 14.1Km로 1개의 메인수로와 5개의 분기수로로
국제
윤선중 기자
2011.03.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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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JMA, Japan Meteorological Agency)은 지난 3월 11일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8.8에서 9.0으로 상향 조정하여 오늘(3월 13일) 12시경 발표하였다. 일본기상청은 지진 발생 당일(11일) 규모 8.4로 발표하였다가 얼마 후 규모 8.8로 수정 발표하였는데, 그동안 지진파형 전
국제
최병찬 기자
2011.03.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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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오후 2시45분 일본 북부지방 미야기현, 이바라키현 인근 해상에서 진도 8.8의 대지진이 발생. 일본 북부지방을 기점으로 일어난 대지진은 북부지방은 물론 일본 반도 상반부 전역을 강타하여 도쿄 도심의 경우 진도 5도 이상의 지진이 발생. 일본의 태평양 쪽 해안가 전 지역에 대형 쓰나미 경보가 발생하여 큰 피해가 발생. 공항, 여객, 선로, 도로
국제
편집국
2011.03.1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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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센다이 인근 해상에서 규모 8.9 강진이 발생했다. 이곳은 지난 9일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10일 6.3의 지진이 발생한 곳으로 사흘동안 강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외신은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보도 했지만 미국 지질조사국에서는 규모 8.9로 발표 했다.우리 기상청도
국제
편집국
2011.03.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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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과 롯데건설을 주관사로 한 ‘코리아 컨소시엄’이 최근 몽골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사업제안서를 몽골교통부에 제출했다.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몽골 교통부, 총리실, 국가재산위원회, 몽골철도공사(MTZ) 관계자 등 몽골 측 대표단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롯데건설 관계자 등 한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편집국
2011.03.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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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우리나라 중고차 수출시장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우리나라의 중고차 수출은 총 24만대로 이중 요르단에 30%가 넘는 74,530대를 수출해 가장 많이 수출하였고 다음으로 리비아(26,531대, 11.1%), 베트남(14,402대, 6%)의 순으로 집계되었다. 이로써 작년 우리나라의 대요르단 중고차 수출은 2009년의 8
국제
최병찬 기자
2011.03.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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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부터 리비아에서 철수를 시작한 대우건설 척번째 선박이 한국시간 5일 20시30분경(현지시간 13시30분) 그리스 크레타섬의 하니아(Chania) 수다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최다 현장과 최대 인원을 운영 중인 대우건설은, 한국시간 3월 4일부터 3척의 선박을 이용, 미수라타, 시르테, 트리폴리, 벵가지 지역의 항구를
국제
최병찬 기자
2011.03.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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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최다 현장과 최대 인원을 운영 중인 대우건설의 리비아 철수가 시작 됐다. 대우건설은 3척의 선박을 이용, 미수라타, 시르테, 트리폴리, 벵가지 지역의 항구를 통해 한국인은 물론 제 3국 근로자까지 총 2,772명의 인원을 리비아에서 철수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8시40분(한국시간)부터 리비아 미수라타
국제
편집국
2011.03.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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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수출명 : 2011년형 옵티마)’가 미국시장에서 또 한번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기아자동차㈜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Program)이 실시하는 ‘신규 신차평가 프로그램(New-NCAP, New – N
국제
최병찬 기자
2011.03.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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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벤트산업 전문전시회인 “EVENT JAPAN 2011”이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올해로써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벤트재팬은 작년까지 요코하마 퍼시픽센터에서 개최하였는데 올해는 참가규모가 확대되어 동경 빅사이트(TOKYO BIGSIGHT)로 옮겨 개최한다고 주최사는 밝혔다. 총 350부
국제
편집국
2011.03.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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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국민연금공단, NSC, JFE 등 일본 철강회사와 한일컨소시엄을 구성해 세계 최대 니오븀(niobium) 광산회사인 브라질 CBMM(Companhia Brasileira de Metalurgia e Mineracao)사 지분을 총 15% 인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 국민연금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은 전체 지분의 5%에 해당하는 약6억5천
국제
윤선중 기자
2011.03.0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