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데일리]혈압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알아봅니다.Q1. 고혈압도 다른 질병처럼 초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면 효과가 더 큰가요?A1. 고혈압은 초기라기보다는 가족 중에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비만, 흡연, 당뇨병 등 심혈관 위험요인이 있을수록 평소 혈압에 대한 관심과 측정이 필요하며, 가정혈압 135/85mmHg 이상 꾸준히 유지되면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습니다.고혈압을 오래 방치할수록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혈압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비약물 치료로 효
건강
김채연 기자
2022.01.10 21:59
-
[뉴스데일리]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다보면 유적을 발굴하면서 사람의 뼈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은 죽었지만, 뼈는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죠. 이런 것 때문에 뼈는 사라지거나 죽지 않는다는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뼈도 죽을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뼈 조직이 죽어가는 질환을 ‘골괴사’라 합니다.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을 소개해드립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여성에 비해 남성 수진자수가 많았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남성 수진자
건강
김채연 기자
2021.01.18 22:40
-
[뉴스데일리]2019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5139만 명 중 1761만 명이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으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이는 국민 3명 중 1명이 근골격계 통증과 기능저하로 의료기관을 찾은 것을 의미합니다.지난주까지 심평원 블로그에서는 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2019년 한 해 동안 여성에 비해 남성 수진자수가 많았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 통풍입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통풍
건강
김수찬 기자
2020.12.28 19:33
-
[뉴스데일리]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환절기 기온 변화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맛과 영양이 우수하고 가격까지 착한 식재료로 ‘팽이’를 추천했다.팽이는 늦가을부터 봄철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저온성 버섯으로, 대량 생산 전부터 신선미와 특유의 향미, 식감이 우수해 식용으로 널리 이용됐다.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과 아스파르트산, 단맛을 내는 알라닌, 글라이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탕과 찌개, 볶음류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열량은 100g당 18Kcal(상추 수준)로 낮은 편이며, 단백
건강
김채연 기자
2020.12.18 10:59
-
[뉴스데일리]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걷기 운동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평소 걷기 운동을 해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원인 중 일부는 바로 걷는 자세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이에 걷기 운동의 효과와 바르게 걷는 법을 알아본다.걷기 운동 전 이것만은 꼭~‘코로나19’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단체 걷기 운동은 절대 금지이며,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하며,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걷기
건강
김채연 기자
2020.12.05 13:33
-
[뉴스데일리]관절은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해주는 마디를 가리키는 것으로, 일상 속에서 몸을 사용하는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관절은 관절 앞뒤의 뼈와 이를 잇는 인대, 뼈의 표면을 감싸고 있는 연골, 이 모두를 싸고 있는 관절막으로 구성되는데요. 이 구조물 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관절통이 나타납니다.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들을 소개해드립니다.근골격계 질환은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해, 작년 한 해 동안은 국민 3명 중 1명이 근골격계 통증과 기능저하로 의료기관을 찾았는데요. 오늘은 급성
건강
최성욱 기자
2020.12.05 13:25
-
[뉴스데일리]마음 건강수칙 7가지를 통해 마음 건강을 지켜보세요!1.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받아들이세요.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피로감, 우울,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입니다.2. 지나친 걱정은 NO! 방역지침을 잘 알고 실천하면 됩니다.너무 많은 정보나 불확실한 정보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방역지침에 관심을 기울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주세요.3.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하면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함께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정 시
건강
김채연 기자
2020.11.20 20:18
-
[뉴스데일리]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인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약재로 많이 쓰였으며, 산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또한 사포닌 성분뿐만 아니라 풍부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나물로 먹으며, 꿀과 배는 도라지와 궁합이 잘 맞아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주고, 쓴맛을 줄여준다. 기관지 건강을 책임지는 여름철 천연 감기약 도라지의 효능과 구매·보관법 등을 알아본다.도라지의 효능첫째,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건강
김채연 기자
2020.08.14 22:59
-
뉴스데일리]요즘 같은 연말에는 신체기관 중 위와 간이 많이 시달린다. 각종 모임과 회식 자리에서는 주로 고 칼로리 음식과 술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위장은 위벽이 크게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4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는 탄력 있고 탄탄한 장기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면 견디지 못하고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건강
편집부
2017.12.29 13:30
-
[뉴스데일리]피로를 녹이는 온천으로 떠나요! 온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따끈따끈한 온천수로 피로를 말끔히 씻으러 떠나보세요!산방산 탄산온천외국인지 국내인지 헷갈리게 하는 야자수 천국! 산방산을 바라보며 탄산온천에 몸을 담그면 뜨끈한 탄산수에 몸은 녹고, 피부는 매끈해진답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41번길
건강
김채연 기자
2017.12.29 01:56
-
[뉴스데일리]사람이 살아가려면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축 처진 느낌이 들기 때문에 수면 부족만이 몸속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유일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하지만 몸의 힘을 빠지게 하는 것은 수면만이 아니다. ‘프리벤션닷컴’이 몸속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1. 아침을 건너뛴다아침식사를 안 하면 하루 종일 맥 빠진 느낌이
건강
편집부
2017.12.28 13:56
-
[뉴스데일리]날씨가 추워지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겨울철에는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피부의 지방 샘이 위축돼 수분을 머금을 수 없다.땀샘도 위축돼 수분이 몸 안에서 살갗으로 가지 않아 푸석푸석해진다. 여기에 피부의 각질층은 건조한 외부 공기에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이 때문에 피부건조증이 생겨 가려움증을 일으키기도 한다.가려움증이 심하면
건강
편집부
2017.12.26 16:42
-
[뉴스데일리]겨울은 운동하기에 적절치 않은 계절이다. 추운 데다 밤은 길고 길바닥은 미끄럽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 운동을 할 때에는 우선 안전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전문가들은 “수은주가 떨어지면 운동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며 “전략을 잘만 짠다면 겨울 운동도 쉽게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뉴스와이즈’가 겨울 운동 잘하는 팁 6가지를 소개했다.1
건강
편집부
2017.12.16 01:09
-
[뉴스데일리]건강 관리에 관심이 커지면서 다양한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2011년도 기준 1조 6855억 원이었던 건강기능성식품 시장 규모가 2015년도 2조 3291억 원으로 증가했고, 2015년도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5965억 원에 이를 만큼 수많은 영양제가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영양제를 접하며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서도 “이렇게 많은
건강
편집부
2017.12.14 11:09
-
[뉴스데일리]술은 생의 활력과 사회적 관계를 개선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담배와는 달리 소량을 마시면 건강에도 약간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하지만 술을 자주 그것도 과음을 일삼다보면 건강에 여러 가지 해로운 결과를 초래한다. ‘메디컬뉴스투데이’ 자료를 토대로 술을 줄이면 좋은 이유 4가지를 알아본다.1. 수면장애가 감소한다술을 마시면 잠이 온다는 통념
건강
편집부
2017.12.11 16:14
-
[뉴스데일리]시력은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시력 보호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1. 눈에 좋은 식품을 먹어라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는 백내장
건강
편집부
2017.12.08 00:16
-
[뉴스데일리]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찌기 때문이다.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20㎏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것
건강
편집부
2017.11.23 10:19
-
[뉴스데일리]운동은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해 줄뿐만 아니라 힘, 근지구력, 심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허프포스트’가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10가지를 소개했다.1. 심장 질환을 줄인다빠른 도보나 조깅 등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 수를 높여 심장 기능이 강화된다.2.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적당한 운동은 수
건강
편집부
2017.11.09 10:32
-
[뉴스데일리]100세 시대다.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각종 질환을 극복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먹는 약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궁금증도 많아지는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답을 찾기란 오히려 쉽지 않다. 약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복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에 식약처가 ‘나이들수록 알아야 할 약이
건강
편집부
2017.11.08 17:12
-
[뉴스데일리]100세 시대다.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각종 질환을 극복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먹는 약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궁금증도 많아지는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답을 찾기란 오히려 쉽지 않다. 약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복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에 식약처가 ‘나이들수록 알아야 할 약이
건강
김채연 기자
2017.11.03 19:49